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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준 칼럼]이런 말씀 기억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1/01/6932229.1.jpg)
노무현 대통령도, 이해찬 국무총리도 초심(初心)은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을 만했다. 노 대통령의 취임사뿐 아니라 탄
![[배인준 칼럼]‘개혁독재’ 철옹성 쌓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18/6931214.1.jpg)
최병렬 조순형씨가 자신들의 패망을 제대로 예견했다면 대통령 탄핵안에 끝까지 승부수를 던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배인준 칼럼]이치로의 257+1 안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04/6930213.1.jpg)
프로골퍼 토마스 비욘은 그제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271타로 준우승해 상금 67만5000달러를 땄다. 친구
![[배인준 칼럼]“나라 그만 흔드시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9/13/6928989.1.jpg)
몇 분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이어 본다. 권영길 김근태 김덕룡 김문수 김원기 노무현 노회찬 박근혜 손학규 원희룡
![[배인준 칼럼]“나라 걱정 많으시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8/30/6928026.1.jpg)
들리느니 걱정 소리다. ‘뭘 먹고 사나, 애들은 어떻게 키우나’부터 ‘피땀 어린 내 돈 안 뺏기겠나, 빨갱이 세상 되
![[배인준 칼럼]다시 읽는 대통령 연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8/16/6927071.1.jpg)
살아있는 과거사(史)인 노무현 정부 1년반 동안 대통령은 나라를 어디로 이끌고자 했던가. 국민 앞에 했던 연설들
![[배인준칼럼]돈은 침묵한다, 행동할뿐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8/02/6926131.1.jpg)
사카이야 다이치는 베스트셀러 ‘지가(知價)혁명’ 등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일본의 경제평론가다. 1998년 ‘일본경제
![[배인준칼럼]內戰하듯 국정 할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19/6925217.1.jpg)
유지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과 제헌절 만찬을 하며 “대통령에게 악담하고 임기 마칠 수 있겠느냐
![[배인준 칼럼]허공에 그리는 경제 살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05/6924293.1.jpg)
일에 치여 신문 읽을 시간도 없다는 국회의원과 고위 관료가 많다. 새벽에 눈 비비면 조찬모임에, 회의에 달려가
![[배인준 칼럼]국책사업 잔치판의 설거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21/6923247.1.jpg)
잔치판은 정권이 벌이고, 국민은 언제까지 설거지를 해야 하나. 김영삼 정권은 임기 중에 ‘선진국 진입 잔치’를
![[배인준칼럼]‘신문 퇴장’의 국민 손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07/6922182.1.jpg)
신문 안팎에 이렇게 말하는 논자들이 늘었다. “대통령에 대해 더 얘기하기 지겹다. 하지 말라는 건 더 하잖아.”
![[배인준 칼럼]대통령과 재벌총수 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24/6921192.1.jpg)
한덕수 국무조정실장은 대통령 정책수석 경제수석 같은 요직도 거쳤지만 30, 40대 시절엔 수많은 대기업 중소
![[배인준 칼럼]있는 거 갈라먹고 말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10/6920037.1.jpg)
40여년 전의 선거구호 “못살겠다 갈아보자”가 떠오른다. 요즘의 ‘개혁’ 바람이란 것도 별거냐 싶다. 요컨대 ‘
![[배인준칼럼]몸통이 있어야 날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6/6919003.1.jpg)
바람끼리 부딪쳐 새 정치 판도를 낳은 총선이었다. 새 정치 지형은 새 바람을 예고한다. 새 여풍(여당 바람),
![[배인준 칼럼]사회주의 ‘늦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12/6917866.1.jpg)
모레는 남에선 총선의 날이고 북에선 ‘인류 공동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라는 태양절(김일성 생일)이다.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