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5,554
구독 188




![[광화문에서/윤완준]시진핑식 도광양회는 원자탄 개발전략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7/91085965.1.jpg)
최근 한 중국인과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 커지(科技)일보 류야둥(劉亞東) 편집장의 발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류야둥은 지난달 “중국 과학기술을 과장 선전하는 논조와 여론은 국제사회의 중국 위협론에 구실을 준다”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첨단과학기술 …
![[광화문에서/정원수]스승과는 너무 달랐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6/91066946.1.jpg)
“동해안 쪽에 간 김에 묵고 오려고 하다가 여행 중이기 때문에 문서로 정리…
![[광화문에서/동정민]자국기업 호주머니 터는 후진형 경제수석은 그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3/91033917.1.jpg)
윤종원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2015년 10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로 파리에 보낸 건 최경환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대부분 외교부 출신으로 채워지는 다른 대사 자리와 달리 OECD 대사는 특정 부처의 몫이 아니었다. 당시 실세였던 최 장관은 기재부 출신의 윤 수석…
![[광화문에서/신수정]건축도 훌륭한 관광자원, 또 다른 한류 콘텐츠 돼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2/91013388.1.jpg)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로 불린다. 안토니 가우디가 도시 곳곳에 남긴 건축물을 보러 수많은 세계인이 바로셀로나를 찾는다. 대표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이들이 내는 입장료와 기부금만 연간 …
![[광화문에서/임우선]중1들의 자유학기제… ‘진로’ 대신 ‘사람’ 탐구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1/90993993.1.jpg)
어른들에게 묻고 싶다. 중학교 1학년 때 현재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몇이나 될까? 기자는 중1 때 만화가, 외교관, 개그우먼, 의사 등 지금으로선 도무지 맥락을 모르겠는 꿈을 꿨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지만 그땐 진지했다. 중학생 때란 그런 시기인 것이다. 당…
![[광화문에서/김범석]12년된 일본 육아용품서 ‘엄마 응원’이 사라진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0/90975936.1.jpg)
최근 만난 일본의 한 유명 글로벌 기업 간부는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당황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일본의 20, 30대 젊은층을 겨냥하겠다며 또래의 젊은 부부를 모델로 내세우려 했다. 남편이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제품을 건넨다는 내용의 광고 아이디어가 오갔다. 그런데 광고 대행사가…
![[광화문에서/신광영]청탁자, 전달자, 실행자… 채용비리, 참 어려운 수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9/90959241.1.jpg)
강원랜드 채용비리의 최고위급 청탁자라는 혐의를 받아온 3선 중진의원은 국민의 시선이 쏠린 포토라인에서 자기 지역구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서울중앙지법에 나와 “우리 강릉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했다. “검찰의 무리한 법리 구…
![[광화문에서/정원수]‘노동에 그을린’ 김선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6/90925327.1.jpg)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범 직후인 1988년 초여름 경기 양주시 송추에서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이 열렸다. 창립회원 51명 중 절반 정도가 모인 이 자리에는 민변이라는 이름을 지은 리더인 41세 조영래 변호사가 참석했다. 그리고 당시 조 변호사 밑에서 ‘약자를 위한…
![[광화문에서/윤완준]중국 세력확장의 승부수, 일대일로가 北 향한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5/90908033.1.jpg)
중국의 여러 인사들은 앞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에 북한이 참여할 수 있고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라 일대일로는 한반도로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한다. 일대일로는 중국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들에 대규모 인프라·산업 투자를 쏟아부어 중국의 경제 영…
![[광화문에서/윤승옥]‘두 얼굴’의 한국 축구팀… 투혼이 아니라 과학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4/90887846.1.jpg)
배너 박사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조사하다가 감마선에 노출된다. 이후 ‘위급한 상황’이 되면 헐크로 변신했고, 악당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1970년대 미국 드라마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도 두…
![[광화문에서/김유영]지지부진한 혁신성장, ‘격노’로 해결될 일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3/90869231.1.jpg)
최근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차 규제혁신 점검회의’가 회의 시작 3시간 전에 전격 취소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규제개혁 부진에 격분하며 “답답하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예정된 회의를 당일 취소한 것은 지난해 5월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었다. 부처들은 이를 경고로 받아들이고 저마다…
![[광화문에서/전성철]‘양심’에 발목 잡힌 17년… 진짜 논의는 지금부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02/90849858.1.jpg)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가 사회적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1년 12월 불교 신자이자 시민단체 활동가인 오태양 씨(당시 나이 27세)가 공개적으로 병역 거부 선언을 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면서부터다. 그 전까지 이 문제는 ‘여…
![[광화문에서/신수정]K푸드, 집요한 R&D로 글로벌 입맛 사로잡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9/90816886.1.jpg)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는 지난해 매출(5050억 원)의 절반 가까이(2390억 원)가 해외에서 나왔다. 미국 냉동만두 시장에서는 25년간 1위를 내준 적이 없는 중국 업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6조 원대로 추산되는 글로벌 냉동만두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8%대로 올라섰다.…
![[광화문에서/임우선]‘美 특허권’ 문제는 풀어도 말은 못하는 학교 영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8/90797092.1.jpg)
밥상에 꼭 필요한 김치가 떨어졌다. 남편에게 김치 만들 재료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남편이 배추 대신 인삼만 잔뜩 사왔다. “이게 뭐야? 배추는?” 하고 묻자 남편 왈, “인삼이 더 고급이잖아”라고 했다. “고급이면 뭐 해? 필요한 걸 사와야지” 하자 남편은 “그래도 고급이니 담…
![[광화문에서/신광영]그놈 구속영장 꺾인 날, 피해자는 집에 구속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7/90777272.1.jpg)
A는 남자친구 배웅을 받으며 귀가하는 한 여성의 뒤를 밟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 여성에게 손을 흔들며 돌아서던 순간을 A는 놓치지 않았다. 같은 동 주민인 듯 남자친구를 스쳐 지나 여성을 따라갔다. 집 안에 들어선 여성은 현관문 닫히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이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