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광장/이은주]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한때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만큼 어려서부터 법정 드라마를 좋아했다. 정의의 편인 변호사가 결정적인 질문을 던지고 “증인은 ‘예, 아니요’로만 대답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몰아붙이면, 궁지에 몰린 빌런이 제대로 답을 못 한 채 어버버하는 걸 보면서 얼마나 상쾌하고 통쾌했던지. 그런…2026-04-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