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김윤종]‘범죄자 천국, 피해자 지옥’ 절규에 검찰개혁 답 있다최근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이를 내보내기 두렵다”는 학부모들이 많다. 내 아이가 자신을 유괴했던 범인과 또다시 동네에서 마주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기도 싫지만 실제 일어난 일이다. 한 남성이 10세 여아를 ‘애완동물 보여주겠다’며 꼬드겨 집으로 데려간 뒤 성폭행을…2025-09-16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