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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 핵심들이 내세우는 섬뜩한 말 ‘우리 편’[오늘과 내일/길진균]

    정권 핵심들이 내세우는 섬뜩한 말 ‘우리 편’[오늘과 내일/길진균]

    “이건 친구로서의 충고가 아니다. 우리 쪽에서 정리해서 전달하는 입장이다. 네 답변은 사과하지 않겠다는 것이냐.” 영화 ‘친구’의 대사 같은 이 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친문 핵심인 황희 장관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한 말이다. 두 사람은 67년생 동갑내기로 친구처럼 지냈…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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