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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정권 위기는 밖 아니라 내부서 온다

    [오늘과 내일/윤완준]정권 위기는 밖 아니라 내부서 온다

    “(2024년 대선에) 나서지 말라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실 겁니까?” 12일(현지 시간) 백악관 행사 중이었다. 한 미국 기자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큰 소리로 물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뒤를 돌아봤다. “그들은 내가 재선에 나서길 원합니다.”(바이든 대통령) “3분…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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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용석]미래가치가 승리하는 사회

    [오늘과 내일/김용석]미래가치가 승리하는 사회

    신문사 데스크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심에 기반한 질문을 거듭해 기사를 철저히 검증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취재기자들을 지치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수학 노벨상’인 필즈상을 받는다는 기사를 준비하면서 취재기…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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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용관]지금은 ‘낮은 자세’가 답이다

    [오늘과 내일/정용관]지금은 ‘낮은 자세’가 답이다

    윤석열 정권이 심각한 난관에 처한 것 같다. 진짜 위기는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 윤 대통령은 내심 답답해하는 듯하다. 망가진 한미 동맹을 빠르게 복원했고, 한일 관계 재정립에도 나섰다. 대북 안보 태세도 강화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을 천명했다. 나라의 기본(基本)을 바로 …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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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민노총에 밀리면 3대 개혁은 끝이다

    [오늘과 내일/이진영]민노총에 밀리면 3대 개혁은 끝이다

    민노총의 대우조선해양 불법 점거 사태가 어제까지 49일째 이어졌다. 노사는 정부의 중재로 밤늦게까지 협상을 진행했는데 민노총은 이번에도 불법 파업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 취하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로 누적 피해액이 70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 5년을 거치며 법 위의…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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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대통령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오늘과 내일/정연욱]대통령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정치권에서 겉과 속이 다른 대표적인 발언을 꼽으라면 “지지율에 신경 쓰지 않는다”일 것이다. 지지율은 변덕스럽지만 민심의 단면임을 부인할 수 없어서다. 안정적인 대통령 지지율은 든든한 국정동력이다.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던 문재인 정권의 고위 인사도 “임기 말 역점 과제는 지지율…

    •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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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경제 정상화에 따르는 고통

    [오늘과 내일/박형준]경제 정상화에 따르는 고통

    2019년 1월 도쿄 특파원으로 출국했을 때 코스피는 2,100대였다. 한동안 한국 증시를 잊고 살다가 지난해 초 우연찮게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한 것을 봤다. 깜짝 놀랐다. ‘코스피가 이렇게 쉽게 끓어오르다니….’ 그 무렵 일본에서 한국 지인들과 통화를 하면 그들은 온통 투자…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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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국뽕’은 값이 비싸다

    [오늘과 내일/박중현]‘국뽕’은 값이 비싸다

    얼마 전부터 서울 지하철이 다른 나라, 특히 일본 지하철보다 얼마나 훌륭한지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가 추천하기 시작했다. 각국 지하철을 타본 서구 여행객들이 “한국 지하철의 쉬운 환승, 쾌적성, 저렴한 가격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사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작동해 전기를 절약하는 에스…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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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尹 옆에 탁현민이라도 있어야 하나

    [오늘과 내일/이승헌]尹 옆에 탁현민이라도 있어야 하나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지지층에서 우려 섞인 분석이 속출하고 있다. 잇따른 인사 참사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가 가장 자주 거론되고 ‘검찰 공화국’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어느 하나만으로는 취임 두 달 만에 펼쳐지는 이례적이고 위험천만한 지지율 하락 상황을 제대로 …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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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원수]전직 국정원장의 눈물

    [오늘과 내일/정원수]전직 국정원장의 눈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스탠딩 오더’라는 것이 있다.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북한 최고 지도자의 명령을 말한다.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에 대한 암살 명령이 대표적이다. 김정은은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정보기관장인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서도 반드시 죽이라는 명령을 …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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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길진균]윤석열 대통령의 가위바위보

    [오늘과 내일/길진균]윤석열 대통령의 가위바위보

    요즘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이나 각종 회의에서 그가 등장하는 장면을 볼 때면 발언 못지않게 그의 손을 주시하게 된다. 윤 대통령은 대화할 때 동작을 많이 쓰는 편이다. 감정에 따라 손 모양이 달라지곤 한다. 5일 오전 출근길엔 ‘가위’ 손동작이 등장했다. 연이은 장관 후보자 인…

    •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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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한일관계, 기대와 현실

    [오늘과 내일/이철희]한일관계, 기대와 현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미국과 일본에 파견된 정책협의단은 새 정부 출범 즉시 한미일 정상 간 연쇄 회담을 통해 3각 공조체제를 신속히 복원한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추진하려 했다. 윤 대통령 취임식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축하사절로 참석하고 열흘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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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홍수용]막무가내 관치

    [오늘과 내일/홍수용]막무가내 관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달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다. 집값이 급락할 수 있으니 기다리라는 것이다. 통화정책의 방향을 보여주고 그 길을 따라 움직이는 게 타당하다고 설득했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도덕적 설득(moral suasion)…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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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신냉전 시대, 때론 인도처럼

    [오늘과 내일/윤완준]신냉전 시대, 때론 인도처럼

    ‘5432’. 최근 중국 관변학자들이 쓰는 말이다. 미국이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 사용하는 4가지 동맹 수단이다. 5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파이브아이즈 동맹이다. 4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안보협의체 쿼드다. 3은 한미일 협력이다. 2는 한미, 미일 등 미국의 양자동…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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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용석]기업을 낮춰보는 문화에선 규제혁신 요원하다

    [오늘과 내일/김용석]기업을 낮춰보는 문화에선 규제혁신 요원하다

    과도한 규제가 민간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출범 직후부터 규제개혁을 외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규제 공화국’ 오명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규제개혁은 성과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형마…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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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보다 ‘성공’이 더 어렵다 [오늘과 내일/정용관]

    ‘승리’보다 ‘성공’이 더 어렵다 [오늘과 내일/정용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일으킨 몇몇 설화 중에 대표적인 게 ‘120시간 노동’ 발언과 ‘전두환식 위임 정치’ 발언이다. 최근 주52시간제 개편 방향을 둘러싼 고용노동부 장관과 윤 대통령의 엇박자 논란을 보며 두 발언이 겹쳐 떠올랐다.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다”는 말은 120시…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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