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신광영]내란을 거부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비상계엄이 선포되던 날 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겐 중요한 선택을 고민할 109분의 시간이 있었다. 소방청장에게 언론사 단전·단수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할지 말지가 그에게 던져진 숙제였다. 심사숙고 끝에 그런 지시를 해선 안 되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기어이 소방…2026-05-2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