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드권 특전 주며 스스로 권위 날렸다[기자의 눈/김정훈]“통산 15승의 장하나가 ‘정규투어 시드권 특전’을 못 받는 건 말이 안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3일 이사회를 열어 이소영, 장수연, 김지현, 서연정 등 4명에게 2026시즌 시드권을 부여한다고 알린 뒤 선수들 사이에선 이런 반응이 나왔다. 올 시즌 상금 순위 6…2025-11-08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