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선 떠오르다]中·日 무역하던 아버지 잃은 86세 유족 “곤론마루, 가족 삶 바꿔”“아버지의 흔적을 꼭 찾고 싶습니다.”1일 오전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아파트 거실. 갈색 종이봉투에 담긴 여러 뭉치의 서류 중 한 장을 꺼내 보이며 김영자 씨(86)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손에 쥔 것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2022년 6월 보낸 결정통지서였다…2026-04-02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