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국립대, 혁신과 상생의 미래를 연다

기사 5

구독 0

날짜선택
  • 취약계층 진로교육 활성화로 국립대의 사회적 책무 다한다

    취약계층 진로교육 활성화로 국립대의 사회적 책무 다한다

    얼마 전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뒤 대전에 있는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학생들은 충남대 법률센터의 김권일 박사로부터 인권 침해, 소송 등 생활 속 법률 이야기와 판검사 및 변호사 등 법조인 직업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이날 강의는 충남대(총장 이진숙) ‘국립대학 육성사…

    • 2020-12-23
    • 좋아요
    • 코멘트
  • 국립대, 지역대학과 공동수업 개발하고 中企 산학협력 강화 앞장

    국립대, 지역대학과 공동수업 개발하고 中企 산학협력 강화 앞장

    충북대 재학생 A 씨는 올해 1학기 계절(원격)수업으로 청주대 교양 과목인 ‘광고로 배우는 아이디어 발상법’을 수강했다.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였는데 마침 계절수업에 개설되자 일찌감치 수강 신청을 했고 강의를 이수할 수 있었다. A 씨는 “다른 학교의 과목까지 수강 선택권이 넓어…

    • 2020-12-16
    • 좋아요
    • 코멘트
  • “잘하는 분야 집중해 최고로 키우자”… 국립대 특성화 전략 성과

    “잘하는 분야 집중해 최고로 키우자”… 국립대 특성화 전략 성과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이 분야만큼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국내 국립대학 가운데 공과대, 교육대, 해양대, 과학기술대 등의 공통점은 바로 특성화대학이라는 점이다. 이들 대학은 대부분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39개 국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고유의…

    • 2020-12-02
    • 좋아요
    • 코멘트
  • 전공 살려 봉사하고 주민에 법률서비스… 국립대 지역맞춤 공헌 강화

    전공 살려 봉사하고 주민에 법률서비스… 국립대 지역맞춤 공헌 강화

    15일 오후 2시 제주 제주시 한림읍의 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 제주대(총장 송석언)의 윤영민 수의학과 교수(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장)가 이끄는 봉사단이 들어서자 유기견 160여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봉사단은 개들의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정성스럽게 약을 발라줬다. 기생충 약도 …

    • 2020-11-18
    • 좋아요
    • 코멘트
  • 학문의 균형발전 이끄는 국립대… 인문학-기초과학 융합연구 활기

    학문의 균형발전 이끄는 국립대… 인문학-기초과학 융합연구 활기

    나훈아의 ‘테스형(소크라테스)’이 연일 인기몰이다. 하지만 정작 대학 강단의 소크라테스 강의는 크게 위축돼 있다. 인문학의 상징인 철학이 취업과 실용학문의 조류에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대학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충청권(대전·충남·충북·세종)의 40여 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철…

    • 2020-11-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