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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여성시대]직장편<5>직접 만나본 여성 리더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10/16/58239660.1.jpg)
“여자는 필요 없습니다. 박지원을 저희 팀으로 보내실 거면 신입사원을 한 명 더 주십시오.” 1995년 SK건설에 갓 입사한 박지원 사원(44·여·현 해외건축견적부장)의 부서 배치 날. 모든 팀장은 ‘거부’를 선언했다. 당시는 여사원이 3년차쯤 돼 제 몫을 할 때면 결혼으로 사직서…
![[新 여성시대]직장편<4>여성 상사, 그들은 누구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10/15/58216055.2.jpg)
한국 기업에서 대졸 여사원 공채 시대가 개막된 것은 1990년대 초다. 그때 입사한 여성들이 이제 여성 상사들이 됐다. 임원급들은 아직 가물에 콩 나듯 하지만 기업에서 여성 과장 부장급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 대기업 과장급 남성은 “아직까지 여성 상사는 ‘소수자 중에…
![[新 여성시대]직장인 성희롱의 시작 “미스 김은 내 옆에 앉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10/11/58135160.1.jpg)
![[新 여성시대]승진하고 싶다고요? ‘뒷담화’를 이겨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10/08/58069781.2.jpg)
남자들은 “여자들과 일하기 힘들다”고 말하지만 여자들도 할 말이 많다. 특히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남자들에게 배어 있는 고정관념이나 선입관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 공정한 평가가 여성들을 일하게 한다 대기업 건설업체 과장인 A(38·여)는 요즘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
![[新 여성시대]<1>남자들이 말하는 ‘사무실의 그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10/07/58046954.1.jpg)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보기엔 명실상부한 여성 주도 사회로 보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한국 여성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학진학률이 세계 최고일 정도로 전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