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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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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0년 기상위성 ‘티로스-1’ 발사
4월이다. 독일인은 연인의 마음처럼 변화무쌍해 종잡을 수 없는 일을 ‘4월의 날씨(April wetter)’라고 표현한
-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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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32년 하이든 탄생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그는 음악가로서 느릿느릿 성숙했다. 한때 자신이 가르쳤던 모차르트는 35세에 세상을
-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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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5년 중학입시 복수정답 인정 판결
다음은 엿을 만드는 순서를 차례대로 적어 놓은 것이다. ①찹쌀 1kg가량을 물에 담갔다가 ②이것을 쪄서 밥을 만
-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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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2년 佛작가 마르셀 에메 출생
“현대 프랑스 단편소설에는 특유의 분위기와 암묵적인 규칙과 전형적인 문체가 있다. 그 모든 것에 대해 모파상보
-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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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2년 의열단, 上海황푸탄 의거
1922년 3월 의열단(義烈團) 단장인 약산 김원봉(若山 金元鳳)에게 기다리던 소식이 왔다. 일본군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
-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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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2년 국내 프로야구 출범
‘만루 홈런으로 시작해 만루 홈런으로 저물다.’ 1982년 3월 27일. MBC와 삼성의 경기로 국내 프로야구가 출범했다.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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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8년 마다가스카르 메뚜기떼 공습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는 별 B-612의 ‘골칫거리’였다. 막 꽃을 피웠을 때는 아름답지만 땅속
-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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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2년 獨코흐 박사 결핵균 발견
초등학교 시절 연말이면 학교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실(Seal)을 샀다. 처음에는 그게 우표인 줄 알았다. 연하장에 우
-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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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2년 로켓 발명 브라운 출생
“나 한 사람의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는 위대한 도약이다.”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떨리는 목
-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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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5년 아랍연맹 결성
“과거 몽골군과 십자군이 벌인 것 같은 섬멸과 학살의 전쟁이 될 것이다.” 1948년 5월 유대인 국가 이스라엘이 건국
-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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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5년 대한제국 도량형법 공포
왕조시대의 탐욕스러운 관리들은 도량형(度量衡)을 속여 부정 축재를 했다. 백성들에게는 엉터리 측정기구를 써서
-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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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6년 줄리메컵 첫 도난
그날은 일요일이었다. 영국에서 월드컵 최종 결승전이 예정돼 있던 1966년 3월 20일, 런던이 발칵 뒤집혔다. 웨스트민
-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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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66년 영국 인지조례 폐지
1765년 8월 미국 보스턴 거리에선 허수아비 처형식이 열렸다. 시위대는 나무에 허수아비의 목을 내걸고 불을 질렀
-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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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461년 성 패트릭 영면
어릴 때 풀밭을 뒤지며 땅거미가 질 때까지 네 잎 클로버를 찾던 추억을 가진 이들이 많을 것이다. 책갈피에 끼워둔
-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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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0년 에번스, 크노소스 유적지 매입
‘유적을 건설한 사람!’ 크레타 문명의 중심지 크노소스 유적을 발굴한 영국의 아서 에번스(1851∼1941). 그
-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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