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상태에 빠진 한 40대 여성이 간과 신장 등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무자년(戊子
정읍 38cm, 광주 36cm..눈길 교통사고 '빈발' 실종선원 수색작업.원유 방제작업도 중단 정해년 마지막날인
“세상에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많잖아. 죽기 전에 나도 한번 그런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 눈을 감아도 여한
순직 소방관 그대들이 있었기에… 《“아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끊었어. 사랑해….” 9월 8일 경기 연천군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어렵게 살아온 8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돈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내놓아 잔잔한 감동
승객들 아무도 이의제기 안해 `아름다운 결정' 승객 270명이 탑승한 국제선 항공기가 긴급 환자 발생으로 이륙 2시간30
40여년간 전국 거리를 누비며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70대 노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전북 장수군 천천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8년째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사무소에
남편 잃은 필리핀 이주여성 레니카 씨의‘특별한 크리스마스’ 《“엄마! 엄마! 정말 산타가 오셨어요.” 다섯
"엄마! 엄마! 정말 산타가 오셨어요." 다섯 살짜리 애빈이는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마당에 들어서자
‘세상살이 참 팍팍하다.’ 유난히 서민들의 한숨이 잦았던 한 해. 경기 침체로 살림살이는 고달팠고 마음을 아프게
골프.레저 전문기업 에머슨퍼시픽그룹 이중명 회장의 사랑 퍼주기가 끝날 줄 모른다. 이 회장은 20일 충남도를 방문,
"김장훈의 30억 기부 기사를 보고 충격받았다. 그에 비하면 난 아무 것도 아니다."(정준하) "김장훈은 하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