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권 수원지법원장이 23일 경기도 수원의 한 양로원에서 판사 및 직원들과 함께 법복 대신 행주치마를 두르고 설거
바지춤서 꼬깃꼬깃한 흰 봉투 꺼낸 70대 할머니 “위안부 할머니들 용돈줘요” 1000만원 성금 선뜻 이름 안밝히고
故박동혁 병장 끝으로 6명 흉상 제작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을 흉상에 담았습니다."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MBC 스페셜-3만5천원의 비밀' 기자회견 한 달에 3만5천 원의 돈으로 한 어린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서강대 출신의 벤처기업 대표가 40억원 상당의 본인 소유 주식을 이 학교에 기부했다. 20일 서강대에 따르면 ㈜K
경남 양산지역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퇴직때까지 매달 일정액을 장학기금으로 내놓키로 해 주변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미스터 초밥왕’ 올해도 1억 원▼ 1999년부터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서울대병원에 기부를 해 온 ‘미스터 초
'젓갈 할머니'로 알려진 서울 노량진 시장의 류양선(76) 씨가 충남 서산시 한서대에 장학금으로 10억원 상당의
일식집 사장 배정철씨, 서울대병원에 10년간 6억5천여만원 기부 1999년부터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서울대병
서울 노량진시장에서 젓갈을 팔아 번 돈을 충남서산시 한서대 등에 장학금으로 내놓아 유명해진 류양선(76)
"우리 형제를 어떻게 키워주신 어머니인데.. 이렇게 돌아가시게 할 수는 없어요." 19일 전북 무주금사교회에
다음 달 3일 이임하는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불에 탄 숭례문의 조기복원에 남다른 관심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40대 대학 교수가 잃어버린 어머니와 해외에 입양된 형 등 가족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TV의 퀴즈 프로그램
간암과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40대 가장에게 부인과 아들이 신장과 간을 동시 기증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낳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교장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계속 칭찬을 들은 지적장애 학생이 중학교에 진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