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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자 A5면 사설 ‘精文硏이 이상하다’에 대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입장을 밝힌다. 정문연은 최근 장기 무단결
7일자C8면‘정자건강해야 2세 튼튼’이란 기사에서는 정자의 수를 ‘마리’로 표현했다. 마리라는 것은 곤충 물고
10일자 A17면 ‘PC 곧 멸종?’ 기사는 흥미 위주로 다루어 기술적 측면을 소홀히 한 느낌이다. 특히 제품명이 틀려 기
9일자 A1, A4면 ‘김영삼 전대통령 이틀째 독설’이란 기사를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정치적 기반인 부산 경남에
작은 문구점을 경영하는 주부다. 7일자 A7면 독자의 편지에서 ‘TV 수신료 두달째 잘못 부과’라는 글을 읽고 혹시
3월31일자 사설 ‘환자보다 장관이 먼저?’는 국민의 마음을 후련하게 대변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영종도 공항 건설
5일자 A23면(일부 지방 A22면)에 실린 ‘또 뺨 맞은 교권’ 기사를 읽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
3월29일자 A12면 ‘스크린쿼터 그물에 걸린 착잡한 쉬리’ 기사는 미국의 스크린쿼터제 축소 압력에 처한 한국 영화
3월 15일자 A7면 고로쇠 관련 독자투고는 고로쇠 구입자의 피해사례를 다루었다. 전남 구례군은 고로쇠 품질관리에
3일자 ‘기업 자금맨 요즘 살맛나요’라는 기사는 일본 수출전선에서 뛰고 있는 상사맨을 실망시켰다. 외환위기
B택시회사에 근무하는 운전사다. 3월 24일자 발언대에서 ‘택시기사 친절이 한국관광 살린다’라는 글을 읽고 홍두
‘일본 오부치 총리 팔만대장경 거꾸로 들어’라는 독자 투고를 읽고 당시 상황과 팔만대장경판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책 읽기를 생활화하자’는 김진홍목사의 칼럼을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다. 위인들은 동서고금의 진리가 담긴
27일자 A7면 ‘복지사 자격증 발급 늦어 애태워’라는 독자 투고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독자는 자격증 발급업무가
24일자 A7면에서 대학 신입생이 오리엔테이션 행사로 양로원을 방문했다는 한 대학생의 편지를 읽고 너무나 흐뭇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