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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충한/유해물질 소각 환경오염은?
출근하는데 갑자기 목이 콱 막히며 유독가스가 가슴을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을 줬다. 고약하고 메케한 연기가 퍼져 있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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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봉/발전노조 파업 앞서 국민을 생각해야
발전노동조합이 파업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년실업자가 넘쳐나고 경제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는 마당에 전기를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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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광복/국제결혼 광고 여성을 상품취급
얼마 전 지방 출장을 다녀오게 됐다. 그런데 지방 구석구석을 돌면서 가장 많이 본 것은 다름 아닌 농촌 총각을 동남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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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정렬/건강식품 과대광고 단속을
홈쇼핑 광고나 신문에 끼여오는 건강보조식품 광고를 보면 한결같이 권위 있는 기관의 인증을 거쳤다고 선전한다. 위장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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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기현/자물통 채워놓은 구명조끼 보관함
보름 전 가족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관매도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승용차 30여 대를 실을 수 있는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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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학섭/하굣길 학교앞 쓰레기 천지
퇴근길에 중고등학교를 지나게 되는데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떡볶이 핫도그 꼬치 등 군것질거리를 들고 내려오는 걸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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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대환/개장 후 방치된 폐묘 ‘흉물’
얼마 전 외지에 묻혀계시던 증조부님 분묘를 개장(묘를 파는 것)해 고향의 화장장에서 유골을 화장한 후 가까운 공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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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옥자/산책로 인라인 질주 위험
며칠 전 저녁 식사뒤 운동겸 산책겸 해서 남편과 함께 한강 시민공원 잠원지구의 강변산책로를 속보로 걸었다. 무더위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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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성/할인점 음악소음 “너무합니다”
최근 집 근처에 할인점이 들어섰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 할인점이 큰 음악소리를 틀어놓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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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현주/어린이 관객 위해 좌석깔개 설치를
얼마 전 아이를 데리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기 위해 시내의 극장을 찾았다. 그런데 아이가 앞사람 때문에 잘 안 보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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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진화/다 내리기 전 버스출발 ‘아찔’
최근 어머니와 함께 시내버스를 탔다. 내릴 정류장에 도착해 연세 드신 어머니가 조금 늦게 일어나서 내리려고 하자 차 문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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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미현/국립박물관서 문화상품권 안받아
중학교 다니는 아이가 모 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1만 원짜리 문화상품권을 2장이나 받았다고 자랑했다. 방학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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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주희]따로 보낸 휴가… 더 깊어진 가족사랑
해마다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 사이에 집중된 우리 국민의 여름휴가. 우리 가족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 시기에 휴가를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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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종성/해수욕장서 분실 가방 택배로
가족과 함께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물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
-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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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욕설… 흡연… 야구장 매너 ‘꽝’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부산 사직야구장에 갔다. 야구 열기가 높은 도시답게 홈팀 성적이 저조한데도 제법 많은
-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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