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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덕봉/총리 러닝메이트제로 선출하자
요즘 국회를 보면 가관이다. 눈만 뜨면 정쟁으로 세월을 지새우다 회기말이 다가오니 위헌소지 검토도 않은 채 오로지
- 20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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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서윤석/개성공단 개발 때 유물 발굴작업 병행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14/6877491.1.jpg)
[독자편지]서윤석/개성공단 개발 때 유물 발굴작업 병행을
8일 열린 ‘남북경제협력 추진위원회’ 3차 회의에서 12월말경 개성공단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대등한 조건
- 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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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준/연비 부풀리는 자동차 회사
11년간 몰던 승용차를 팔고 최근 S사의 신차를 구입했다. 안내서에는 이 차의 연비가 ℓ당 9.1㎞로 돼 있는데 자동차
- 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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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규동/식당서 신발 분실 ＂손님 탓＂ ?
최근 경북 포항에 위치한 죽도시장의 한 횟집에서 회식을 한 적이 있다. 식사를 마치고 횟집을 나서는데 신발이 없
- 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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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윤중/환경 파괴하는 ´길거리 세차´
요즘 주택가 골목에서 세제를 사용해 세차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세차에 사용된 비눗물은 정화되지 않은 채
- 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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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지현/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관심을
12월 3일 2010년 세계박람회의 유치도시가 결정된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 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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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서숙현/카드결제 극장 전표 왜 안주나
지난 주말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내에 있는 영화관을 찾았다.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를 창구에 제시했더니 담당 직
-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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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구재규/녹색신호 짧은 횡단보도 아찔
거리를 다니다 보면 할머니나 어린이들이 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아찔한 모습을 목격할 때가 종종 있다. 건널목을
-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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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형진/수돗물 못믿는 ‘정수기 나라’
얼마 전 이사를 한 뒤 갑자기 아이에게 피부 질환이 생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물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 정수
-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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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현진/학습용 테이프 반품거부 부당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대입 본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의 학부모다. 최근 본고사 영어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30
-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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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희자/북한산 음식점 불법행위 단속을
지난 주말 가을 산의 정취를 맛보기 위해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았다. 그런데 북한산성 유원지 근방에서 여러 곳의 음식
-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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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노치홍/서민정서 외면한 공무원 파업
교직에 35년간 몸담았던 70대다. 평소 등산과 운동을 좋아해 건강에는 자신 있지만 점심을 거를 정도로 어려운 삶
-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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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화영/영안실 일회용품 재활용기 대체를
40대 중반의 가정주부다. 며칠 전 가깝게 지내던 이웃이 세상을 떠 모병원 영안실에서 주방일을 도와준 적이 있다.
-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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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동현/‘업무 뒷전 잡담만’ 동사무소 직원
며칠 전 동사무소에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러 간 적이 있다. 오전 10시경 직원들이 창구 앞에 7명 정도 앉아 있었다.
-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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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현숙/할인마트 시식용-판매용 딴판
얼마 전 경기 평택의 모할인매장을 가게 되었다. 식품 코너에서 시식용으로 생굴을 먹었는데 알의 굵기도 자연산처
- 20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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