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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연성/성적 이의신청 기회조차 안줘
내가 다니고 있는 서울 S대학은 성적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적 확인 뒤 이상이 있을 경우 수정
-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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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종화/이유없는 외국인 폭행이 反美?
필자는 얼마 전 미국 뉴욕의 맨해튼 한복판인 타임스 스퀘어의 지하철역에서 흑인들로부터 구타를 당할 뻔한 적이 있
-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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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명숙/공중전화 부스안 흡연 삼가야
며칠 전 공중전화를 이용하기 위해 부스 안에 들어갔다가 짜증나는 경험을 했다. 역겨운 담배 냄새와 마구 버려진 담배꽁초
-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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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노지호/PC방 프린터 사용료 ´들쭉날쭉´
얼마 전 문서를 인쇄하기 위해 가까운 PC방을 찾았다. 문서 10장을 인쇄하고 가격을 물어보니 2500원이라고 했다. A4
-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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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인술/‘노래방 불법영업’ 단속 환영
2003년부터는 노래방에서 술을 판매하는 행위를 신고하면 건당 5만원, 접대부 알선행위 는 건당 10만원을 지급
-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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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강문정/방문수업 연말정산 안된다니
네살짜리 아이를 둔 주부다. 아이가 어려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미술과 영어 방문수업을 받고 있다. 며칠 전 연말
-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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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구자경/적립포인트 안쓰면 없앤다?
얼마 전 GM대우차를 사면서 지금까지 LG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대우오토론 포인트를 현금처럼 적용하려고 카드사에 문
-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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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낡아빠진 학교 책걸상 교체를
19일 대통령 선거일 투표 장소가 모 중학교였다. 투표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가 학생들의 책걸상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
-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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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산쓰레기 줍는 할아버지 감명
지난주 일요일 대구 근교에 있는 팔공산 갓바위를 다녀왔다. 산 중턱쯤 올랐을 때 잠깐 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등산객들
-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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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방송서 반미감정 부추겨서야
2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성탄절 축하예배를 드렸던 교인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탄생을
-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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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철은/‘돈뿌리기 이벤트’ 누굴 위한 건지
24일 성탄절 전야에 한 방송사 뉴스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모 교회 목사가 올해 교회 운영자금이 남았다며 길거
-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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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소영/백화점서 상한 케이크 팔다니
20대 직장인이다. 24일 성탄을 축하할 겸 집 근처의 L백화점에서 생크림 과일 케이크를 하나 사서 귀가했다. 저녁
-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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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장정만/‘내집 앞 눈 쓸기’ 함께했으면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짜증이 날 때가 많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길거리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길거리는 물
-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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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용순/디젤車 年3회 매연검사 지나쳐
디젤 자동차 검사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 필자는 1994년식 갤로퍼 승합차를 소유하고 있는데 6개월에
-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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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창복/미륵사지 西塔복원 ‘석공의 魂’ 담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2/26/6881789.1.jpg)
[독자편지]김창복/미륵사지 西塔복원 ‘석공의 魂’ 담길
전북 익산 미륵사지에는 특이한 석탑 2개를 만날 수 있다. 동서(東西) 석탑이 그것이다. 그런데 두 탑을 바라보는 느낌
-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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