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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즐기는 회사원이다. 전국의 명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산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곤 한
필자가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1동의 경우 쓰레기봉투 제작업체의 변경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 고려용역에서
며칠 전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 뒤 택시를 이용해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최근 교육부에서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 편입학 인원을 축소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편입학 제도는 전문대 졸
시도 교육감과 교육위원을 주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한다. 시도 교육감 선출 방식은 1990
![[독자편지]박순/'친절 서비스' 경기 불황때 더 돋보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17/6899424.1.jpg)
서비스업에 종사한 지 8개월 된 판매원이다. 매일 각양각색의 손님들을 대하면서 어려움도 적지 않지만 그만큼
한국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혁을 외쳐왔지만 언제나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부정부패 공화국’에서 벗어나지
17일은 제55주년 제헌절이었다. 이날도 기념식은 그럴 듯하게 치러졌지만 준법정신을 훼손하며 불법행위를 먼저
농촌지역을 순찰하다 보면 농민들이 폐윤활유를 농경지에서 소각하는 것은 물론 하천변에 버려둔 것을 자주 목격하
부산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얼마 전 오랜만에 서울에 왔다가 낭패를 당한 적이 있다. 늦은 밤 서울역에 도착해 전철
최근 계룡산 천황봉 주변에서 수천 t에 이르는 건축산업 폐기물이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산을 사랑하는 한 사
최근 오스트리아 빈을 여행하던 중 슈베르트 등 유명 음악가들의 묘지를 방문한 적이 있다. 묘지를 둘러보고 있는데 버
요즈음 인터넷을 쓰다 보면 짜증날 때가 많다. 자료를 모으거나 온라인 쇼핑을 목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서울 강남구는 우리나라에서 ‘부(富)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명품족의 거리 ‘압구정동’, 과외교육의 중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의 유명 국립공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대피소(산장)가 제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