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스테파니’를 시작합니다. 스테파니는 ‘스’타트업과 ‘테’크놀로지를 ‘파’헤쳐보‘니’의 준말입니다. 스타트업계의 현황과 이슈를 인사이트 담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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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양제를 먹는 방법은 왜 똑같을까.’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38)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영양제를 찾다가 가진 질문이다. 자정이 넘어 퇴근하기 일쑤라 늘 몸이 천근만근인데 도대체 무슨 영양제를 먹어야할지 몰랐다. 주변에 물어보니 사람들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