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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성공을 지켜주는 10가지 원칙 外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고 충고해 한때 인기를 끌었던 재테크 전문가가 있다. 부자에게 점심을 샀다고 해서 부자가 된다는 법은 없다. 부자를 직접 만나보고 대화해 보라는 뜻일 게다. 부자든 권력자든 가까이서 그들을 만날 기회를 갖기란 쉽지 않다. 워

    •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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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나눔의 기술 外

    가난한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는 미소금융이 작년 말부터 시작됐다. 은행을 비롯한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층들에게 소액 대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미소금융의 모델은 1976년 설립된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이다. 노벨

    • 20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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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지구를 녹색으로” 소비혁명 막 올랐다

    ◇ 소비의 대전환 / 월드워치연구소 엮음·오수길 곽병훈 정용일 이은숙 옮김 / 448면·1만9800원·환경재단 도요새작년 12월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켰으나 성공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의견차로 간신히

    •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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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불가리아 라면왕’ 된 샐러리맨 창업신화

    도브레 미스터 팍 / 박종태 지음 / 248쪽·1만3000원·상상예찬공무원과 공기업이 요즘 최고 인기 직장이 됐다. 너도나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게 유행이다. 민간 기업에서 샐러리맨 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몰라 왠지 불안하다는 사람도 있다

    •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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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위기의 한국IT ‘소셜 웹’에 길을 묻다 外

    온 나라의 관심이 천안함 사건에 쏠려 있던 때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정보기술(IT) 통합부처의 설립을 공개적으로 제안해 관심을 끌었다. 단지 지난 정권 때 있던 정보통신부의 부활이 아니라 콘텐츠까지 총괄하는 부처의 필요성까지 한걸음 더 나아갔다. 이명박 정부의 정부

    •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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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外

    마이클 모부신·김정주 옮김/248면·1만3800원·청림출판중국 상하이에 가서 겪었던 일이다. 상하이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중국에서 물건을 살 때 주의해야 할 점을 들었다. 상인들이 부르는 가격을 무시하라는 것이다. 이유인즉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그 가

    •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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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중국의 눈’으로 중국을 들여다보다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중국에 대한 견해는 큰 차이가 난다. 양 극단을 달릴 때도 있다. 중국에 관한 확실한 사실 하나는 중국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중국은 오랜 잠에서 깨어나 점차 전 세계가

    •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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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이야기 한국경제 外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그의 대표적인 저작 ‘국부론’에서 부(富)의 원천을 탐구했다. 그가 한 나라의 부는 어떻게 창출되며, 또 어떻게 증가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던 것처럼 성장과 발전은 경제학자들에게는 영원한 탐구의 대상이

    •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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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外

    집값 장기적 하락세 불가피자산 ‘부동산 탈출’ 시점은…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 한상완 지음 / 296쪽·1만3800원·현대경제연구원부동산시장에 심상치 않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방과 수도권 외곽에 미분양 아파트가 넘쳐나는 바람에 일부 중견 건설회사들이 자금난

    • 20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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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기업의 경제학 外

    일자리 만들기가 국정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 경제성장을 해도 고용이 예전처럼 늘지 않는다. 고객을 만족시켜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기업이 비용이 늘어나는 결정을 함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노약자 장애인 같은 취약계층의 취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부는 기업들

    •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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