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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의 비즈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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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삼성처럼 일하라 外

    전직 삼성전자 직원을 가까이서 지켜본 적이 있다. 영어와 컴퓨터를 잘 다루었다. 그래서 삼성에서는 신입사원 교육을 어떻게 하는가 물어봤다. ‘삼성 신입사원들은 영어와 컴퓨터를 스스로 일정 수준까지 높여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해외연수를 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 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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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우피경제학 外

    ▼ 관계·명성·평판이 SNS 시대 새 화폐다 ▼우피경제학/타라 헌트 지음·김지영 이경희 옮김/360쪽/1만5000원/21세기북스50대 중반의 최고경영자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오늘 점심은 뭘로 할까요”라거나 “어제 본 영화가 재미있다”는 글을 올리고 기다린다. 그를 팔로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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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리더의 본질 外

    서울에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11, 12일 양일간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 등 정상급 인사 33명과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온 거물급 최고경영자(CEO) 120여 명은 그야말로 세계 정치와 경제를 좌우하는 리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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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흥행의 법칙 外

    요즘 스타 탄생을 겨냥한 ‘슈퍼스타K2’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청률이 하늘을 찌르고 프로그램 오디션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이미 해외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방송국마다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바쁘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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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 外

    미국 스탠퍼드대의 제프리 페퍼는 1970년대 초반부터 2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인 기업을 조사했다. 1위는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 무려 217배가 올랐다. 월마트 타이슨푸드 서킷시티 등이 상위권에 들었는데 이들 상위권 기업은 예외 없이 진입장벽이 낮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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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2020 부의 전쟁 in Asia 外

    ‘미래쇼크’ ‘제3의 물결’ 등의 저서를 통해 지식기반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학 서적도 주어진 역사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는 산물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토플러는 젊었을 때 5년 동안 공장 판금 조립라인에서 작업을 하는가

    • 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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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패권전쟁 外

    정치 경제를 막론하고 중국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중국은 이미 세계의 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이자 최대 외환보유국이다. 정부의 산업정책이나 기업의 투자계획을 짜는 데 중국의 동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금융 분야에서도 마찬

    •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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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Ⅱ 外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해 9월 15일 158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4위의 증권사인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한 이후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미국인들은 메시아처럼 등장한 그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오바마의 취임 직후 지지

    • 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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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이코노믹 갱스터 外

    우리나라 정부가 친서민 정책을 강조하지만 전 세계에 걸친 빈부 격차에 비하면 국내 양극화 현상은 별게 아니다. 세계은행 자료 등에 의하면 10억 명의 인구가 하루에 1달러 미만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세계 인구의 절반인 30억 명 가까운 인구는 하루 2달러 미만의

    • 20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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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부자들의 음모 外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로 수십억, 수백억 원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얘기는 흥분을 자아낸다. 마치 19세기 금광을 발견한 사람들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를 곰곰 따져보면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 전 ‘부자 아빠 가

    •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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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금융의 지배 外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최고 경영자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2007년 봉급 보너스 및 주식상여금으로 6850만 달러를 받았다. 전년보다 25% 증가한 그의 소득은 일반인에 비해 2000배 정도 많았다. 같은 해 골드만삭스의 순수익은 460억 달러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볼리비아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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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위기경제학 外

    뉴욕주립대 경제학 교수인 누리엘 루비니 박사는 2006년 9월 국제통화기금의 한 회의에서 끔찍한 경제위기를 경고하는 강연을 했다. 그는 국가경제가 곧 전무후무한 주택시장 붕괴, 오일쇼크, 급격한 소비위축, 그에 따른 장기적 경기 침체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

    • 20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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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이번엔 다르다 外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기 10년 전쯤 소형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대형 금융위기로 알려졌으나 훗날 소형 금융위기로 재분류된 것이다. 1998년 헤지펀드인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가 무너진 것이다. 연방준비은행에서 25년간 근무한 빈센트 라인하트는 금융정책 의사

    •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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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자본의 전략 外

    금융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은 어떤 수준일까. 노무현 정부는 서울을 동북아의 금융허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세운 적이 있으나 지금의 서울과는 차이가 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미국 다우존스는 서울의 금융산업 종합경쟁력을 세계 주요도시 중에서 31위로 발표했다. 1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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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이번주의 책]이노베이션 킬러 外

    몇 해 전부터 기업들이 창조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2006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40여 일간의 해외 출장에서 창조경영을 강조한 이래 창조경영을 선언하는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창조경영을 선언하는 기업이 나온다. 왜 창조경영일까. 기업들이 생

    •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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