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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한대로 배달 등의 일용직 생활을 하던 임모씨(35세)는 올해 초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택한 업종은
공고를 졸업한 뒤 대기업에 입사해 기능직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던 김모씨(34)는 친구와 동업으로 음식점을 창업했다가
건설회사에서 25년간 근무하고 임원까지 지냈던 김모씨(56)는 퇴직후 음식점을 창업했다. 그가 택한 업종은 바
선진국으로 갈수록 보건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여기에 종사하는 인력도 늘어난다. 한국의 보건 간호직은
대학 졸업한 지 3년째인 이소진(28)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스위트고구마
유통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
지금은 잘나가는 인터넷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는 특이한 창업사례. 자신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외국 네티즌과
공교육을 보조하는 사교육 시장이 수조원대의 시장으로 커지면서 교육분야의 경력 소유자들이 도전해 볼 만한 창업 아이
'세일즈맨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판매가 없으면 연구개발이나 생산은 의미가 없는 시대다. 저성장 시대를
별다른 기술이 없는 주부들에게 그나마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가 보험설계사였다. 그러나 최근 주부설계사가
공무원과 함께 가장 안정된 직장이었던 금융인. 그러나 지금은 금융인 역시 다른 일반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상시 구조
‘퇴역 군인 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농담이 있다. 그만큼 군출신이 사회 물정에 어둡고 창업해서 성공하기
저금리와 취업난, 상시구조조정체제가 맞물리면서 올해 창업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동아일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