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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해제 MB5년]<24>정몽준의 한나라당 적응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9/07/57512212.1.jpg)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얼마 전 청와대 회동에서 정몽준 대표의 얼굴이 굳어졌다. (친이계인) 장광근 사무총장이 사전에 보고도 없이 시도당 위원장들을 청와대로...
![[비밀해제 MB5년]<23>MB에게 ‘안철수’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8/31/57336963.1.jpg)
![[비밀해제 MB5년]<22>“우린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8/24/57197904.1.jpg)
《 홍준표 대표, “대통령은 청와대 밖에서 만난다. (웃으며)그러니까…
![[비밀해제 MB5년]<21>DJ의 國葬을 許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8/17/57067020.1.jpg)
흙을 파자 무덤 자리에선 오색토(五色土)가 나왔다.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다른 묘역에선 볼 수 없는 적송(赤松)이 지키고…
![[비밀해제 MB5년]<20>정두언의 경기고 71회 동기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8/09/56939989.1.jpg)
《 MB 핵심 측근. “백악관 안에서는 남에게 등을 보여서는 안 된다. 벽에 붙어 다녀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지금 돌이켜보면 MB 정권 초기 정두언 정도의 위치면 '벌판의 표적'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경기고 동기들을 대거 인수위원회에 집어넣고… 너무 순진했다.” (2013년 5월…
![[비밀해제 MB5년]<19>김태호, 빗나간 PK發 세대교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8/03/56817013.1.jpg)
![[비밀해제 MB5년]<18>TK에 告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26/56691383.1.jpg)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 “부산이 지역구인 서병수 의원이 과학벨트가 충천권에 가야 한다고 세게 발언하던데 좀 이상하지 않나? 박근혜 대표가 시킨 것 아니겠느냐. 대구도 과학벨트를 노리지만 대구는 어차피 자기를 찍을 테니까 충천권 표를 얻기 위해 서병수를 시켜 떠들게 했을 가능성이 …
![[비밀해제 MB5년]<17>MB와 중동 형제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9/56557935.1.jpg)
‘그대 눈 안에 머물고 싶으니 눈물을 흘리지 마오./그러면 내가 머물 수 없으니….’ 2009년 11월 초 청와대 본관 집무실. 이명박 대통령(MB)은 시구가 적힌 노트를 다시 꺼내 들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자가 젊은 시절 썼다는 …
![[비밀해제 MB5년]<16>‘이건희 한마디’를 어찌하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2/56431462.1.jpg)
![[비밀해제 MB5년]<15> 친이(親李)의 4·27 분당 자폭(自爆)](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06/56315584.2.jpg)
“그것 때문에 친이 쪽에서 (당신을)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 2011년 초 어느 날, 이명박 대통령(MB)은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걱정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4월 27일로 예정된 경기 성남시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천 문제였다. MB 스스로 ‘친이…
![[비밀해제 MB5년]<14> MB정권의 76학번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6/29/56200140.1.jpg)
이명박(MB) 정권의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유난히 76학번들이 눈에 많이 띈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대 76학번 동기들인 정두언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그리고 홍보수석비서관을 차례로 지낸 이동관 김두우의 협력과 갈등은 늘 은밀한 화제였다. 묘하게도 정두언과 임…
![[비밀해제 MB5년]<13> 형님은 親朴이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6/22/56035653.1.jpg)
![[비밀해제 MB5년]<12>박근혜의 레이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6/15/55874142.1.jpg)
“아, 이게 말로만 듣던 ‘박근혜 레이저’구나!”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은 안대희는 전화가 끊어지고 나서야 자기가 레이저를 맞았다는 걸 깨달았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대선자금을 수사하며 ‘국민 검사’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대법관을 지낸 뒤 새누리당에 영입된…
![[비밀해제 MB5년]<11>MB의 박근혜 연락장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6/08/55710794.1.jpg)
![[비밀해제 MB5년]<10>‘원 포인트’ 국무총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6/01/55559736.1.jpg)
“어디 있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좀 찾아서 정 실장에게 모시고 가.” 2009년 9월 1일 밤.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MB)의 전화를 받는다. 좀 급한 목소리였다. 곽승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