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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을 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으로 불러 2차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감
김선일씨의 피살을 막지 못한 책임을 둘러싸고 외교안보 관계부처 장관 등의 경질 요구 여론이 날로 거세지고 있지만
감사원은 가나무역 김선일(金鮮一)씨 피랍에 관해 일선 직원은 AP통신의 문의를 받았으나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열린우리당 `김선일씨 납치.피살 진상조사단'은27일 "외교부 관계자들이 AP로부터 김씨 피랍과 관련한 문의를 받고 이를
김선일씨 사건에 대해 감사원이 조사에 나서고 외교통상부는 AP통신에 취재 당시의 정황을 밝히도록 거듭 요구했지
김선일(金鮮一)씨가 5월 31일 납치됐으며 AP통신에서 6월 3일 피랍 여부를 외교통상부에 문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4일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金鮮一·34)씨 피살사건과 관련한 정부 대응 과정에서의 의문점
외교통상부는 24일 'AP 테이프' 보도와 관련,당시 AP기자로부터 문의를 받은 외교부 당국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조사
AP 텔레비전 뉴스(APTN)가 지난 6월 초 이라크에서 피랍된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가 나오는 비디오 테이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