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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염 난 남자와 키스하면 ‘이 병’ 걸릴수도” 美의사의 경고

      “수염 난 남자와 키스하면 ‘이 병’ 걸릴수도” 美의사의 경고

      수염이 있는 남성과 키스할 경우 피부염, 농가진 등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마취과 전문의 마이로 피구라 박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염이 있는 사람과 키스하면 감염과 피…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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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사과학자 ‘선진국 수준’ 졸업생 3%로 확대…올해 867억 투입”

      정부 “의사과학자 ‘선진국 수준’ 졸업생 3%로 확대…올해 867억 투입”

      정부가 연간 의대 졸업생의 1.6%인 의사과학자 배출을 선진국 수준인 3%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올해 의사과학자 양성에 총 867억원을 투입하며 석·박사를 신규로 80여명 지원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7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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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 변형 돼지 간, 뇌사자에 첫 이식…10일간 정상 기능

      유전자 변형 돼지 간, 뇌사자에 첫 이식…10일간 정상 기능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인간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한 첫 사례가 26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Nature)에 공개됐다.중국 연구진은 작년 뇌사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돼지 간을 이식했으며, “10일간 인간의 몸에서 매우 잘 기능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몸에 이식한 돼지 간으로의 …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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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살 빼야하는 이유…허리둘레 늘면 암 위험 높아진다

      뱃살 빼야하는 이유…허리둘레 늘면 암 위험 높아진다

      허리둘레가 11㎝ 늘어나면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등 최소 6가지 암 발병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 연구진이 약 34만명의 건강 데이터를 14년간 분석한 결과, 허리둘레 증가가 비만 관련 암 발병과 높은 연관이 …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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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건조하고 피로하면…‘20-20-20-20 규칙’ 지켜보세요

      눈 건조하고 피로하면…‘20-20-20-20 규칙’ 지켜보세요

      최근 직장인들의 눈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VSP Vision Care와 Workplace Intelligence가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63%가 눈 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는 시야 흐림, 안구 건조, 눈 피로 등의 문제…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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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하던 20대도 심장마비…매일 이 음료 마시던 습관 때문?

      건강하던 20대도 심장마비…매일 이 음료 마시던 습관 때문?

      카페인이 다량 포함된 에너지 드링크의 남용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건강했던 20대 딸이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그의 어머니가 카페인 과다 섭취가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24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던 28세 여성 케이티 도넬은…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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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주질환 예방, 식후 양치로 치태 제거하고 금연하세요”

      “치주질환 예방, 식후 양치로 치태 제거하고 금연하세요”

      24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 3층 치위생 실습실. 한지형 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가 치과 진료 의자(유니트 체어)에 누운 본보 기자의 치아를 살피면서 치석을 꼼꼼하게 제거했다. 이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치주 질환 예방과 잇몸 건강에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정한 ‘잇몸의 날’이…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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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뉴스 속 ‘유명인의 죽음’과 생명 중시하는 언론 보도의 힘

      [전문가 칼럼]뉴스 속 ‘유명인의 죽음’과 생명 중시하는 언론 보도의 힘

      유명인의 자살은 개인적인 비극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에 큰 충격과 상처를 남긴다. 가족과 친구는 말할 수 없는 상실감에 사로잡히고 팬과 시민도 깊은 허탈감과 무력감에 빠진다. 언론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유명인의 자살을 주요 뉴스로 다루지만 자살 보도는 다른 사건과 같은 방식으로 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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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쟁 종식’ 한미약품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 선임

      ‘분쟁 종식’ 한미약품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 선임

      1년 여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을 종식한 한미약품그룹이 오너 중심 가족경영에서 탈피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을 위한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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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기식 유행 따라 먹으면 위험…복용약과 충돌 가능성”

      “건기식 유행 따라 먹으면 위험…복용약과 충돌 가능성”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건강기능식품(영양제) 등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려는 시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2023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의 연평균 성장률은 8.5%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인 4.0%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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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곡물 식품, 흰쌀밥·흰빵보다 정말 더 건강할까?

      통곡물 식품, 흰쌀밥·흰빵보다 정말 더 건강할까?

      통곡물은 건강한 식품으로 통한다. 질병관리청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통곡물, 채소, 콩, 생선 섭취를 권장한다.통곡물이 건강하다는 믿음은 전 세계적이다.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에는 전체 곡물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통곡물로 할 것을 제안한다. 영국 국민건강서비스(공공 보건의료 담당…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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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치석 제거, 치주 질환 예방 첫걸음

      양치-치석 제거, 치주 질환 예방 첫걸음

      24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 3층 치위생 실습실. 한지형 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가 치과 진료 의자(유니트 체어)에 누운 본보 기자의 치아를 살피면서 치석을 꼼꼼하게 제거했다. 이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치주질환 예방과 잇몸 건강에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정한 ‘잇몸의 날’이다…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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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괴롭힘, 근로자 자살 위험 최대 4배 ↑”

      “직장 내 괴롭힘, 근로자 자살 위험 최대 4배 ↑”

      직장 내 괴롭힘 정도에 따라 근로자의 자살 시도가 최대 4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근로자의 우울증 여부와 무관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2020~2022년 사이에 강북삼성병원 기업정…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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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 씹으면 입에 미세플라스틱 범벅…한 개당 최대 3000개 방출

      껌 씹으면 입에 미세플라스틱 범벅…한 개당 최대 3000개 방출

      껌을 씹을 때 한 조각에서만 수백~수천 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떨어져 나와 침에 섞여 인체 곳곳으로 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합성 고무로 된 껌은 물론 천연 고무 제품에서도 비슷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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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세 할머니 장수 비결, 몸 속에 ‘이 유전자’ 있었다

      117세 할머니 장수 비결, 몸 속에 ‘이 유전자’ 있었다

      지난해 8월 117세의 나이로 별세한 전 세계 최고령자가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유전자’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영국 가디언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8월 별세한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Maria Branyas Morera)가 장수 유전자를 지녔…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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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꾸벅꾸벅’…3주 이상 간다면 ‘춘곤증’ 아닌 ‘이것’

      봄철 ‘꾸벅꾸벅’…3주 이상 간다면 ‘춘곤증’ 아닌 ‘이것’

      봄이 되면서 일조량이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해 발생하는 피로를 ‘춘곤증’이라고 부르지만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계절 변화에 따른 생체 리듬의 변화로 졸음, 무기력, 집중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하지 못해 생기는 일시…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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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씻기, ‘매일 비누로 싹싹’ vs ‘이틀에 한 번 살살’ …당신은 어느 쪽?

      발 씻기, ‘매일 비누로 싹싹’ vs ‘이틀에 한 번 살살’ …당신은 어느 쪽?

      발, 어떻게 얼마나 자주 씻는 게 최선일까. 누구는 샤워할 때 물을 적시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비누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고 말한다.씻는 빈도에 대해선 미생물의 보호 효과를 위해 피지 층이 남아있도록 이틀에 한 번 닦으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또…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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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테스트’ 1분만 하면 오래 살지 알 수 있다?

      이 ‘테스트’ 1분만 하면 오래 살지 알 수 있다?

      1분 정도의 간단한 테스트만으로 자신이 또래들보다 일찍 사망할지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악력(握力)’ 테스트를 통해서다.24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영양학자 에드 존스(Ed Jones)의 말을 인용해, 악력이 신체 건강을 평가하는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이라…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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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이것’ 2컵씩 먹으면 당뇨병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이것’ 2컵씩 먹으면 당뇨병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망고 2컵을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팀은 망고를 일정량 섭취하면 과체중 또는 비만인 성인의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고 인슐린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과학 저널 ‘영…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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