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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우울증 앓으며 혼자살면 자살위험 7배 높아…40~64세 독거男 가장 위험

      우울증과 불안을 모두 겪는 한국 독거 성인의 자살 위험이 두 정신 질환이 없으며 동거 중인 사람보다 55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살며 우울증과 불안을 앓는 40세에서 64세 사이의 남성이 자살 최고 위험군에 속했다.성균관 대학교·숭실 대학교와 독일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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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물 많이 보면 뇌 변해”…성기능 장애·충동조절 장애 유발

      “음란물 많이 보면 뇌 변해”…성기능 장애·충동조절 장애 유발

      과도한 포르노 시청은 뇌 구조를 변화시키고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1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1월 한 달 동안 무료 성인영화 사이트에 30억 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렸다. 이는 매초 2만 8,000명이 넘는 이들이 포르노를 시청하고 있다는 의미다.포르노는 뇌의 보상 시…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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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가 꼈나?” 목덜미 검게 변한 아이…혹시 비만 합병증?

      “때가 꼈나?” 목덜미 검게 변한 아이…혹시 비만 합병증?

      성장기 청소년의 겨드랑이나 목덜미,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때를 밀지 않은 것처럼 검게 변하면 흑색가시세포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비만인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흑색가시세포증은 주로 피부가 접하는 부위에 많이 발생…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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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 치료하면 치매 발병 위험 15% 감소

      고혈압 치료하면 치매 발병 위험 15% 감소

      약물 복용, 체중 감량, 소금 섭취 줄이기 등으로 평소 고혈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15%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치매가 노화의 필연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오랫동안 강조해왔다. 청력 손실,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사회적 고립과 같은 14가지 위험…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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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검사만 해봐도 알츠하이머 예측 가능?…‘단서’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조기·후기 발병 여부에 따른 혈액 속 유전자 발현 변화를 규명하며 혈액 검사 기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영호 교수 연구팀(순천향대서울병원 한상원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편정민 교수·황지윤 연구원·인디애나대학 노광식 교수·박탐이나 …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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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인데도 손발 시리고 무겁다면…‘이것’ 위험 7배 높아져

      봄인데도 손발 시리고 무겁다면…‘이것’ 위험 7배 높아져

      봄이 와도 다리가 자주 차갑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두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하지정맥류 위험이 최대 7.1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만 중산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하지정맥류와 다리 냉감(차가운 느낌), 무거움 증상…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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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만 줄여서는…“ 혈압 낮추려면 ‘이것’ 드세요

      “소금만 줄여서는…“ 혈압 낮추려면 ‘이것’ 드세요

      바나나, 브로콜리 등 칼륨이 많이 포함된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더선 등 외신은 최근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생리학-신장생리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내용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금 섭취…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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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팡이 핀 호텔서 세균 감염돼…평생 장애 생긴 영국인

      곰팡이 핀 호텔서 세균 감염돼…평생 장애 생긴 영국인

      영국의 한 남성이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하던 중 세균에 감염돼 평생 장애를 안게 돼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셰필드 출신 토마스(44)와 아내 나타샤(40)는 이탈리아 소렌토의 한 호텔에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보냈다.귀국 직후 토마스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과 설사를 겪었고, 병원에서는 …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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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연구진, 악성 뇌종양 키우는 ‘씨앗’ 찾아

      KAIST 연구진, 악성 뇌종양 키우는 ‘씨앗’ 찾아

      국내 연구진이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의 진화 과정을 규명했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예후가 나쁜 악성 뇌종양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다. 이번 발견으로 교모세포종의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KAIST는 21일 이정호 의과학대학원 연구팀이 교모세포종의 근원인 ‘전암(…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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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클리너 잘못 사용, ○○질환자 생명 위협할수도

      혀클리너 잘못 사용, ○○질환자 생명 위협할수도

      혀를 깨끗이 관리하려는 습관이 오히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구강 전문가들은 혀클리너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혀클리너 사용이 심장 질환자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이다.최근 5년간 혀 클리너의 구글 검색량은 54.6% 증가했다. 입냄새 …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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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록 제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4주년… “3대축 기반 성장 가속”

      ‘신기록 제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4주년… “3대축 기반 성장 가속”

      세계 최대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일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생산능력과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축을 중심으로 각 분야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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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로 청력 손실땐 치매 위험 쑥…“보청기 착용이 도움”

      노화로 청력 손실땐 치매 위험 쑥…“보청기 착용이 도움”

      노화에 따른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또 나왔다.앞선 연구에서 청력 손실이 심한 노인일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으며,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미착용 자에 비해 인지 저하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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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 “이 운동 안 하면 아파”…집에서 손쉽게 건강관리

      강수지 “이 운동 안 하면 아파”…집에서 손쉽게 건강관리

      체중 40kg대를 유지 중인 가수 강수지(57)가 실내 자전거와 러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운동을 하지 않으니 몸이 아파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다니던 헬스장이 이사를 가게 되어, 요즘은 반포 운동장…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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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맛 다이어트’로 감량에 염증 개선까지…어떤 비밀이?

      ‘신맛 다이어트’로 감량에 염증 개선까지…어떤 비밀이?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 ‘몸신’들이 출연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잘못된 속설을 바로 잡았던 원조 건강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2014년 첫 방송 이후 약 9년간 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던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원조 몸신 MC 정은아를 필두로 ‘몸신의 …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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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한 술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적정 음주량은…

      적당한 술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적정 음주량은…

      술은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몇 년 새 줄줄이 나왔다. 특히 첫 한 방울부터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는 충격을 줬다.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라는 통설은 설 자리를 잃는 듯 했다.그런데 적당한 음주의 안전성 논란에 불을 지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작년 1…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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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발병 원인 ‘전암세포’ 첫 규명

      KAIST,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발병 원인 ‘전암세포’ 첫 규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정호 교수 연구팀이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의 발병과 치료 저항성의 원인이 되는 ‘전암 세포’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교모세포종은 악성 뇌종양으로 광범위한 뇌 절제술을 포함한 표준 치료 후에도 1년 이내 재발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교모세포종…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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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하나로 뇌 건강 알수있다?”…이 테스트 해보세요

      “자 하나로 뇌 건강 알수있다?”…이 테스트 해보세요

      반사 신경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느려진다. 그 영향으로 운동 능력도 30대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이는 단지 민첩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뇌와 심장 건강, 심지어 조기 사망 위험과도 관련이 있다.15일, BBC는 간단한 반응 속도 테스트만으로 뇌와 신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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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피곤하고 무기력?…“잠들기 전 이 습관 바꿔보세요”

      매일 피곤하고 무기력?…“잠들기 전 이 습관 바꿔보세요”

      몸에 쌓인 피로와 나쁜 것들은 우리 몸을 더 무겁게 만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식다을 바꾸거나 해독 주스를 마시며 ‘디톡스’로 몸을 가볍게 하려고 합니다. 디톡스란 몸에 쌓인 필요 없는 것들을 줄여서 건강과 에너지를 되찾는 방법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쌓이는 나쁜 것들은 몸에만 …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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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I ‘31.30’ 류현진·‘31.29’ 박병호…둘다 비만 맞아?

      BMI ‘31.30’ 류현진·‘31.29’ 박병호…둘다 비만 맞아?

      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은 키 190㎝에 몸무게 113㎏이다. 삼성 라이온즈 타자 박병호는 키 185㎝에 체중 107㎏이다. 한 때 KBO리그를 대표했던 선발 투수와 홈런 타자의 체질량지수(BMI)는 각각 31.30과 31.29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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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제 따라했다간 모발·두피 박살”…이런사람 탈색 하면 ‘탈모’

      “로제 따라했다간 모발·두피 박살”…이런사람 탈색 하면 ‘탈모’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7년간 탈색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 된 가운데, 모발·두피 전문가는 아무나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앞서 로제는 유튜브 채널 ‘Vanity Fair’에 출연해 “아직은 다른 색으로 머리를 바꿀 생각이 없다. 뿌리 탈색을 깜빡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

      •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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