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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워있는데 허리 더 아파”…20대도 조심해야 하는 ‘이것’

      “누워있는데 허리 더 아파”…20대도 조심해야 하는 ‘이것’

      1. 허리(특히 엉덩이 부위)나 등의 통증이 40세 전에 시작됐나?2. 허리나 등의 통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심해졌나?3. 휴식을 취해도 허리 등의 통증이 개선되지 않고 허리나 등 운동을 하면 오히려 통증이 개선되나?4. 한밤중에 허리나 등이 아파서 잠에서 깨진 않는가?5. 허…

      •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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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못생겼어” “살 더 빼야해”… 나도 외모 강박?[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난 못생겼어” “살 더 빼야해”… 나도 외모 강박?[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자신을 사랑하세요.” 지난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스(데미 무어 분)가 자신이 진행하는 TV 에어로빅 쇼를 끝마칠 때 하는 말이다. 그는 한 때 아카데미상을 받을 정도로 잘 나갔지만, 50세가 되자 늙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TV쇼에서 해고된다. 그는 …

      •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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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아직 젊다’는 그 믿음이 건강을 부릅니다”… 삶과 죽음 연구하는 의사의 ‘건강하게 나이들기’[서영아의 100세 카페]

      “‘난 아직 젊다’는 그 믿음이 건강을 부릅니다”… 삶과 죽음 연구하는 의사의 ‘건강하게 나이들기’[서영아의 100세 카페]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2012년)’, ‘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2014년)’, ‘나는 품위 있게 죽고 싶다(2021년)’… 그 연배에 이처럼 죽음에 대한 책을 많이 낸 현직의사도 드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첫 저서의 제목대로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였다.호스피스…

      •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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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쉬운 사이코패스 식별법…‘이것’ 반응이 다르다

      손쉬운 사이코패스 식별법…‘이것’ 반응이 다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들은 끔찍한 장면을 보아도 동공이 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비언어적 표현으로 사이코패스를 구별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영국 카디프대학교와 스완지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눈동자 반응에서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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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9000보 걸어야 건강 유지”

      “하루 10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9000보 걸어야 건강 유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수록 건강에 나쁘다 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한 심장 전문의는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롭다”고 했다.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비만이나 흡연과 비슷한 조기 사망 위험이 따른다. 하루 8시…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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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고기는 건강? 고정 관념 깨는 충격 연구 결과

      닭고기는 건강? 고정 관념 깨는 충격 연구 결과

      ‘치맥의 나라’ 한국인에게 꺼림직 한 소식이다. 가금류(주로 닭고기)를 자주, 그리고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위장암 발병과 이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국립 위장병학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Gastroenterology)가 학술…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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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관협착증 ‘풍선확장술’… 수술 부담 덜고 통증·기능 개선 효과”

      “척추관협착증 ‘풍선확장술’… 수술 부담 덜고 통증·기능 개선 효과”

      우리 몸의 기둥인 척추는 서서 걷는 인간에게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퇴행성 변화, 스포츠 손상, 잘못된 자세 등으로 성인의 80% 이상이 평생 한 번쯤 허리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척추 질환 중에서도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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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 사방으로 튀어…생닭, 씻을 땐 이렇게 [알쓸톡]

      세균 사방으로 튀어…생닭, 씻을 땐 이렇게 [알쓸톡]

      단순히 생닭을 물에 헹구기만 해도 주방 전체에 세균이 퍼질 수 있다.21일, 생물 교사이자 과학 실험 유튜버 ‘포켓 생물’은 생닭을 씻은 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했다.그러자 눈에 안 보이던 세균들이 실제로 꿈틀거리며 살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생닭 물방울 속에 세균 가득미국 국…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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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생각 이상으로 뇌 건강 보호 효과 강력

      운동, 생각 이상으로 뇌 건강 보호 효과 강력

      운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뇌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주리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뇌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가 부족한 비상 상황에서도 우리가 정신을 날카롭게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미주리 대학교의 R. 스콧 렉터(R.…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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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 스파이크, ‘식후 3분 스쿼트’로 막으세요

      혈당 스파이크, ‘식후 3분 스쿼트’로 막으세요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식후 3분 운동’이 새로운 건강 관리 비결로 떠오르고 있다. 식사 후 잠깐 스쿼트를 하면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고 체중 관리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감소하고 운동 시간은 부족해지는데, 이때 식후 몇 분간의 짧은 운동만으로도 혈…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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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증상 보이면 바로 응급실로”…위험할 수 있는 소아 질환

      “이 증상 보이면 바로 응급실로”…위험할 수 있는 소아 질환

      봄철 야외 활동과 단체 생활이 늘면서 감염질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는 감염에 더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비슷한 증상이라도 간단한 처치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하는 심각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순천향대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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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환자, 체중 10% 늘면 심혈관질환 위험 66% 급증

      유방암 환자, 체중 10% 늘면 심혈관질환 위험 66% 급증

      유방암 환자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체중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3일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학교 통계학과 한경도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정원영 박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유방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체중 변화와 건강 상태에…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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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약 ‘위고비’,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허용 신청

      비만약 ‘위고비’,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허용 신청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처방 범위를 확대하는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노디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2세 이상 청소년의 위고비 투여 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에…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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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심근경색’ 왜 더 위험할까… “오전 생체 리듬, 심장 보호에 불리”

      아침 ‘심근경색’ 왜 더 위험할까… “오전 생체 리듬, 심장 보호에 불리”

      심근경색의 발생 시각에 따라 환자의 심장 손상 정도와 회복 예후에 차이를 보이는 과학적 원인을 한미중 공동연구팀이 처음으로 규명했다. 오전 시간대에 발생한 심근경색이 심장을 손상시키는 정도가 더 크며, 원인은 생체시계 단백질과 저산소 반응 단백질의 상호작용 때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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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의 생활화… 제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이유죠”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의 생활화… 제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이유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기업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이사(57)는 강원 속초시 집과 회사 사무실에 웨이트트레이닝 장비를 갖춰 놓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한다. 걷고, 달리고, 덤벨과 바벨을 들어 올릴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지금까지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운동이 있었기에 잘 버…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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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보약”…일찍 자고 오래 자는 아이가 똑똑해

      “잠이 보약”…일찍 자고 오래 자는 아이가 똑똑해

      청소년들의 수면 습관과 뇌 상태를 MRI로 분석한 결과, 잠을 잘 자는 아이일수록 뇌가 건강하고 똑똑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과 중국의 6개 대학에서 모인 공동 연구팀이 수면과 뇌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가 국제 학술지 Cell Reports에 16일 공개됐다.연구팀은 3222명의 만 1…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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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도 ‘위고비’ 맞는다?…청소년 투여 허가 신청

      초등학생도 ‘위고비’ 맞는다?…청소년 투여 허가 신청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처방 범위를 확대하는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노디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2세 이상 청소년의 위고비 투여 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에 …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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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픔·고통·외로움…노랫말, 사람 감정 회복에 도움

      슬픔·고통·외로움…노랫말, 사람 감정 회복에 도움

      사람들이 큰 슬픔이나 정신적 고통, 고립감을 극복하기 위해 음악, 특히 가사를 도구로 활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 연구자들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노래의 가사가 개인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슬픔을 극복하거나, 외로움을 달래거나…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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