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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친구를 입양했습니다

    [책의 향기/밑줄 긋기]친구를 입양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의지하면서 따뜻하게. 성별과 나이를 떠나 서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의지하고 살면 가족 아닐까? 가족이 꼭 함께 영원해야 한다는 건 어쩌면 고정관념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그땐 가족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염려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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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이 조그만 소라 껍데기엔 누가 살고 있었던 걸까?

    [어린이 책]이 조그만 소라 껍데기엔 누가 살고 있었던 걸까?

    소녀의 할머니 집은 파도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릴 만큼 바다 가까이에 지어진 집이다. 소녀는 아침마다 할머니와 소라를 주우러 간다. 속이 비어 있는 소라만 집에 가져오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할머니는 “이 소라 껍데기는 누군가의 작은 집이었단다”라고 일러준다. 할머니의 이야기에 소녀…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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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보고싶은 것만 볼 수 있는 우물 안은 천국일까

    [책의 향기]보고싶은 것만 볼 수 있는 우물 안은 천국일까

    지금의 소셜미디어와 알고리즘이 사용자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하며 우리를 ‘필터 버블’에 가둔다면, 소설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 속 ‘옵터’는 우리가 몸으로 느끼는 시각 등 지각까지 제어하며 더 크고 강력한 버블 속에 사용자를 가둔다. 증강현실 기술로 만들어진 ‘옵터’를 사용…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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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아는 만큼 보이는 ‘앨리스’ 다시 읽기

    [책의 향기]아는 만큼 보이는 ‘앨리스’ 다시 읽기

    “‘모자장수처럼 미쳤다’와 ‘삼월 산토끼처럼 미쳤다’는 말은 캐럴 당시에 흔히 쓰이던 말이었다. 캐럴이 이 두 캐릭터를 만든 이유도 물론 그것이다. …모자장수들이 최근까지 실제로 미쳤다는 사실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페놀 수지를 경화시켜 펠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수은에 중독…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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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박물관 소풍 外

    [새로 나왔어요]박물관 소풍 外

    ● 박물관 소풍(김서울 지음·마티)=박물관 소풍이 취미인 문화재 보존처리 전문가가 국공립 박물관 10곳의 유물을 소개했다. 유물의 복원 흔적을 짚어줄 뿐 아니라 유물 발굴 현장 이야기 등 유물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1만8000원. ● 미드나잇 스완(우치다 에이지 지음·…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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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우리를 닮은 너… 처음 만났을 땐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

    [책의 향기]우리를 닮은 너… 처음 만났을 땐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

    1960년 당시 26세였던 영국 동물학자 제인 구달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곰베 밀림에서 침팬지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를 만났다. 이 침팬지는 나뭇가지를 낚싯대로 만들어 흰개미를 잡고 있었다. 흰개미 둥지에 나뭇가지를 쑤셔 넣으면 흰개미들이 나뭇가지를 따라 기어올랐고 이를 날름 핥아먹은…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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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홀과 핵폭발… 이 둘의 공통점은 [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블랙홀과 핵폭발… 이 둘의 공통점은 [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1960년대만 하더라도 핵무기를 개발하는 나라들은 그냥 땅 위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며 실험을 진행하곤 했다. 그 무렵 공중이나 우주에서 핵폭탄을 터뜨려 보는 나라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자 미국에서는 로켓을 띄워 혹시 어딘가에서 핵폭탄이 터질 때 방출되는 X선이 나오지는 …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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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편지로 엿보는 빅토리아 여왕의 생애

    [책의 향기]편지로 엿보는 빅토리아 여왕의 생애

    “하느님이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만들었으니 지금처럼 각자의 본분에 맞게 살아야 하지 않겠소?” 1870년 여성 참정권을 주장하는 집회에 관한 보고서를 읽은 빅토리아 여왕(1819∼1901)이 남긴 편지의 일부다.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규율을 강조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영국에서…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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