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화려함 잦아들고, 조용하게 울리는[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화려함 잦아들고, 조용하게 울리는[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문장은 흡인력이 높다. 곳곳에 심어둔 복선과 적절한 은유 덕에 책장을 계속 넘기게 된다.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읽으며 또 한번 든 생각이다. 남자 주인공, 첫사랑, 평행 세계, 도서관…. 출간 전 공개된 내용으…

    • 2023-09-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