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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가 빗장 연 원격의료… “의료사고 책임 등 정책보완후 본격도입 서둘러야”

      코로나가 빗장 연 원격의료… “의료사고 책임 등 정책보완후 본격도입 서둘러야”

      지난달 26일 자택에서 직접 혈압을 잰 이모 씨(93)는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수축기 혈압이 209mmHg까지 올라 정상범위(120mmHg)를 한참 벗어났기 때문이다.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던 이 씨는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여겨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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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고통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게 중요”

      “환자 고통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게 중요”

      《상처가 났을 때 통증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통증은 “나, 다쳤어”라고 알리는 생체 신호다. 이 신호가 있기에 우리는 상처를 인지하고 치료한다. 통증은 인체를 보호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회복 메커니즘’이다. 상처가 완전히 아물었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면 질병으로 여긴다. 3개월 이상 …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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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바람에 하얗게 질려도 겨울나무는 춤춘다

      칼바람에 하얗게 질려도 겨울나무는 춤춘다

      《최근 몇 년 강원 양양은 국내 ‘서핑 성지’로 떠오른 곳이다. 여름 성수기가 되면 많은 사람이양양 바다를 찾아 서핑을 즐긴다. 당연히 각종 관련 용품을 팔고, 교육을 해주는 곳들이 밀집돼 있다. 하지만 양양을 그 정도로만 안다면 절반만 아는 셈이다. 겨울철 양양이 가진 숨은 매력이 …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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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민옥순 별세·박정규 장모상 外

      ◇민옥순 씨 별세·박정규 충북도 하천정비팀장 장모상=4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3-269-6969 ◇서정옥 씨 별세·광석 CJB청주방송 PD 부친상=4일 충북 청주시 하나노인전문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43-270-8400 ◇유옥분 씨 별세·임…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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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아일보 外

      ◇동아일보 △대기자 국장급 이기홍 ▽논설위원실 △실장 국장급 천광암 ◇감사원 <전보> △제1사무차장 전광춘 △제2사무차장 김명운 △공직감찰본부장 김기영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경호 ◇외교부 ▽국장급 △정보관리기획관 배일영 △외교전략기획관 이병도 △동북아시아국장 최희덕 △국제…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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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연말연시 성금모금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주세요

      [알립니다]연말연시 성금모금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주세요

      동아일보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국신문협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연말연시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성금 기부를 원하는 독자께서는 아래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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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주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동아꿈나무재단은 안덕주 씨(82)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 씨는 2006년부터 14차례에 걸쳐 총 33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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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진 풍산회장, 美 CSIS 이사 선임

      류진 풍산회장, 美 CSIS 이사 선임

      류진 풍산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이사에 선임됐다. CSIS는 중도보수 성향의 외교안보 전문 싱크탱크로 1962년 설립됐다. 존 햄리 CSIS 회장은 “류 회장의 국제적 시각과 혁신적인 정신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류 회장은 부…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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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환경위기 극복 ESG 경영 가속화해야”

      최태원 “환경위기 극복 ESG 경영 가속화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환경 위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공동 개최한 ‘도쿄 포럼 2020’…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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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미래 CEO후보군 대거 육성

      삼성전자, 미래 CEO후보군 대거 육성

      삼성전자가 3년 만에 200명이 넘는 역대급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전례 없는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올해 3분기(7∼9월) 67조 원에 육박하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올리는 등 호실적을 거둔 점을 반영해 승진 인사 폭을 확대…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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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야기]‘환기’의 위력

      [날씨 이야기]‘환기’의 위력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3차 대유행은 앞선 두 번의 대유행과 달리 특정 지역, 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발생하는 형태가 아니라 암암리에 퍼지고 있어 더 큰 위협이다. 여기에 겨울이 시작되며…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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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가 방긋[고양이 눈]

      하트가 방긋[고양이 눈]

      장작을 패기 위해 도끼를 들었는데 나무 사이로 하트가 방긋! 구경하던 아이가 손으로 나무에게 하트를 보냅니다. 도끼를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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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흐름을 견딘 캐럴[김학선의 음악이 있는 순간]

      시간의 흐름을 견딘 캐럴[김학선의 음악이 있는 순간]

      캐럴이 사라졌다. 한두 해 된 이야기는 아니다. 2014년에도 ‘캐럴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란 뉴스가 나왔으니 연말에 캐럴이 들리지 않은 지는 꽤 된 것 같다. 저작권 때문이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났다. 경제가 어려워서 캐럴을 안 듣는다는 분석을 내놓는 이도 있…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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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랑 할머니[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73〉

      꼬부랑 할머니[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73〉

      꼬부랑 할머니 ―남재만(1937∼ ) 삶이 뭔지, 난 묻지 않으리. 저어기 저 할머니 꼬부랑 할머니 구십을 넘게 살았어도. 삶이 뭔지 그게 도대체가 뭔지 아직도 알 수가 없어. 저렇게 의문표가 되어 온몸으로 묻고 있는데, 난 묻지 않으리. 삶이 뭔지 뭐가 삶인지 내사 묻지 않으…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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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데믹, 그 고통의 비대칭[동아 시론/남궁인]

      팬데믹, 그 고통의 비대칭[동아 시론/남궁인]

      올해 초 신종 바이러스 팬데믹이 찾아왔다. 응급실은 비상 상황인 동시에 혼란스러웠다. 바이러스에 대해 누구도 확실히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환자를 어떻게 진료해야 할지 갈피를 잡아야 했다. 많은 사람들은 경계심에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에 힘썼다. 거리에는 사…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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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지-원종현의 ‘옥탑방 결의’[오늘과 내일/김종석]

      양의지-원종현의 ‘옥탑방 결의’[오늘과 내일/김종석]

      우승을 확정 지은 둘은 서로를 향해 달려가 격하게 껴안았다. 18m 남짓 거리를 두고 호흡을 맞추던 NC 투수 원종현과 포수 양의지다. NC가 창단 9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둘은 33세 동갑내기. 20대 초반만 해도 이런 환희는 상상하기 힘들…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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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20번 문항[횡설수설/이진영]

      한국사 20번 문항[횡설수설/이진영]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문제의 난이도나 오류에 관한 논란이 시작된다. 2019학년도엔 ‘국어 31번’이 문제였다. ‘구는 무한히 작은 부피 요소들로…’로 시작되는 난삽한 지문 탓에 물리시험 같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수험생들은 ‘불수능 때문에 피해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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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기술 진보에 맹신하지 말라

      [책의 향기]기술 진보에 맹신하지 말라

      스마트폰 광고를 보면 꿈의 유토피아는 겨우 손닿을 거리에 있을 것 같다. 손가락 움직임 한두 번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면 쿨한 광고모델들의 얼굴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는 매력적 웃음이 번진다. 책은 기술의 환상이란 거대 로봇을 향해 독설의 직격탄을 맹폭한다. ‘기술자들은…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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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역시 하루키

      [책의 향기]역시 하루키

      장편 하나를 내놓을 때마다 자국 안팎에서 자신만의 시즌을 만들어온 작가. 1990년대 즈음에는 장편 외 그의 단편집에서 ‘인생의 문장’을 구하는 이도 많았다. 그 시절과 다름없다. 주인공은 착오로 잘못된 약속을 하고, 그렇게 마주친 어색한 환경에서 실마리 없는 인연과 만난다. 전화…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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