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끊고 더워도 걸어다녀요” 2030 고금리 시대 살아남기 고군분투
최근 직장인 이모씨(27)는 출근 전이면 반드시 들렀던 카페를 찾지 않고 있다. 물가 상승뿐 아니라 고금리로 은행에 갚아야 할 대출금 이자 부담이 상당하자 커피값이라도 줄여보겠다는 생각에서다. 대신 이씨는 집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서 출근하고 있다. 이씨는 “텀블러에 직접 커피를 타는…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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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이모씨(27)는 출근 전이면 반드시 들렀던 카페를 찾지 않고 있다. 물가 상승뿐 아니라 고금리로 은행에 갚아야 할 대출금 이자 부담이 상당하자 커피값이라도 줄여보겠다는 생각에서다. 대신 이씨는 집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서 출근하고 있다. 이씨는 “텀블러에 직접 커피를 타는…

18일 오후 9시 35분께 경북 경주시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 객실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박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