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안영배]한국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6/95545251.1.jpg)
[횡설수설/안영배]한국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의 서원에 대해 사실상 등재가 확실시되는 ‘등재 권고’ 통보를 해왔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모두 9곳의 서원이 선정 대상이 됐다. 2016년 세계유산 등재 신청 때 실패했다가 3년 뒤 날아든 희소식이…
- 2019-05-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횡설수설/안영배]한국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6/95545251.1.jpg)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의 서원에 대해 사실상 등재가 확실시되는 ‘등재 권고’ 통보를 해왔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모두 9곳의 서원이 선정 대상이 됐다. 2016년 세계유산 등재 신청 때 실패했다가 3년 뒤 날아든 희소식이…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손님 김모 씨(28)가 경찰과 이 클럽 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버닝썬’ 연관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돼 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버닝썬 연관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1월 30일 …
![[광화문에서/동정민]마크롱부터 보통 시민까지 正名의식 보여준 佛영결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5/16/95545263.1.jpg)
14일 오전 10시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공화국 오토바이 경비대의 호위 속에 검은색 밴 두 대가 출발하자 수많은 시민은 박수를 치며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밴 안에는 부르키나파소에서 인질을 구출하다 전사한 두 군인의 시신이 있었다. 10일 인질 구출 작전 도중 사…
![[김순덕 칼럼]‘좌파독재’ 아니면 ‘우파독재’라고 해야 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5/16/95545272.1.jpg)
지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달○’ 발언을 맹공격하는 신(新)주류세력은 문심(文心)을 잘못 짚었다. 충성 경쟁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분노시킨 막말은 그게 아니었다. 13일 청와대 분위기를 복기해 보면 알 수 있다. 대통령은 야권을 겨냥해 “분단을 정…
![[이은화의 미술시간]〈59〉미소의 정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6/95545240.1.jpg)
미소는 일종의 행복 바이러스다. 웃는 얼굴이 상대방을 미소 짓게 하듯, 그림 속 웃고 있는 두 여성 역시 관람객을 행복하게 만든다. 창틀에 기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여성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창밖을 보고 있고, 옆에 서 있는 여성은 숄로 입을 가린 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애써 …
![[오늘과 내일/신연수]소주성 논란에 대하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5/16/95545235.1.jpg)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악(萬惡)의 근원도 아니지 않습니까?” 지난주 한 토론회에서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한 말이다. 경제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소주성 탓을 하는 분위기에 답답함을 토로한 듯하다. 실제로 지난 2년간 경제정책에 대…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대기업집단(그룹)을 지배하는 동일인(총수)으로 새로 지정됐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총수에 오른 데 이어 3, 4세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인 59개 기업…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재판소에 제기한 1조57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완패’했다. 론스타와 하나금융 간 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론스타와 한국 정부 간 대결인 청구금액 5조 원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판정…

전국 12개 지역 버스 노조가 15일 새벽을 전후해 파업을 철회하거나 조정 기한을 연장해 우려했던 ‘버스 대란’은 없었다. 국토교통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울산, 전남, 경남 창원 등 8곳의 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했다. 경기(광…

초유의 버스 대란을 막는 과정에서 정치권은 장기적으로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카드를 내놨다. 버스의 공공성 강화를 명분으로 한 방안이지만 현실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서울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방식을 그대로 전국으로 확대할 경우 자칫 혈세만 낭비할 수 있어 제…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9시 반 대검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문 총장은 약 1시간 동안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패스트트랙 법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검찰 개혁방향 등을 밝…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차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사이코패스’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5·18 특별법은 다루지 않고 광주에 내려가겠다고 발표한 것은 사이코패스 수준이라고 본다”…

“대체로 뭔가를 해결하는, 안정적으로 해결하는 사람에 대한 (국민들의) 목마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낙연 국무총리(사진)는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대선 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유를 묻는 …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15일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정부·여당이 역점을 두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들의 본회의 처리가 다시 안갯속에 빠져들고 있다. 지난달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김관영 전 원내대표에게 반기를 들다 국회 사법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조만간 교체되고, 그 후임에 서호 대통령통일정책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주말 전후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새 통일부 차관으로 유력한 서 비서관은 2003년 통일부에 들어온 뒤 …
![[단독]‘대북 식량지원’ 말 아낀 비건, 제재강화 강조하고 떠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5/16/95545526.1.jpg)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사진)가 10일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환적에 대한 감시 강화 등 국제사회 대북제재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도 식량 지원에 나서는 정부와 빈틈없는 제재 공조에 집중하려는 미국 사…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사진)이 다음 달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섀너핸 대행의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방문은 올해 1월부터 국방장관 대행 역할을 맡은 이후 처음이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섀너핸 대행은 이달 31일∼다음 달 2일 싱가포르에…

북한이 14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이 북한 선박을 처음 압류한 것에 강하게 반발한 것은 압류된 ‘와이즈 어네스트’호(1만7000t급)가 미 법무부 판단에 따르면 북한의 두 번째로 큰 화물선으로 대표적인 외화벌이 수단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윌리엄 브라운 미국 조지타…

북한이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를 논의하자는 우리 정부의 ‘인권 권고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정부가 관련 유엔 회의에서 이전과 달리 정치범수용소 폐지를 언급하지 않으며 국민 송환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지만 북한이 사실상 거절한 것. 그러면서 북한은 종교의 자유 보장 등의 …
동대문의 패션 시스템은 의류 도매상에 고용된 디자이너가 원단과 부자재를 구입하면 인근 지역 봉제공장에서 샘플과 패턴 작업을 거쳐 제조해 이를 다시 동대문 시장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가 반경 10km 안에서 디자인과 생산, 판매가 이뤄지는 ‘패스트패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