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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설 앞두고 20대 남심잡기…‘정책부재’ 자성 속 소통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대 남성의 저조한 지지율을 반등시키고자 주력하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20대 지지율 하락과 관련 “젊은 사람에게 희망 주는 사회가 되도록, 보다 잘 소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지지율…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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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왜 떴게?] 세상에! 조각이 막 걸어다녀…방탄소년단 진, 얼굴 1등

      [내가 왜 떴게?] 세상에! 조각이 막 걸어다녀…방탄소년단 진, 얼굴 1등

      이번엔 진이다. 체코의 한 인형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조각같은 얼굴’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선정했다는 얘기다. ‘시지돌릭’이라는 이 회사는 58개국 1만8000명 중 고른 10명의 얼짱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진이 ‘최고의 조각얼굴’로 뽑혔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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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왜 떴게?] 나, 떨고 있니?…서예지, 의미심장한 여행

      [내가 왜 떴게?] 나, 떨고 있니?…서예지, 의미심장한 여행

      “목적 없이 아무 계획 없이 떠났더니 왜 눈물이 나지? 그동안 달리기만 했던 내가 걷기 시작해 보려니 무서운 걸까?”. 배우 서예지가 이런 글과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하늘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심지어 “공항에서 이렇게 울어본 적은 처음”이라는 글도 있었다. 사람이 어떻게 달…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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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왜 떴게?] 이제 해장술 갑시다…핀란드 4인방, 피순댓국

      [내가 왜 떴게?] 이제 해장술 갑시다…핀란드 4인방, 피순댓국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핀란드 4인방이 한국식 해장법에 매우 만족했다는데. 이들은 방송에서 전주를 떠나기 전 아침식사로 전주의 명물인 피순댓국을 메뉴로 선택했다. 페트리는 친구들에게 “돼지 피가 들었지만 숙취해소에 매우 탁월한 음식”이라 소개했다. 친구들은 살짝 …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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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 시장에 신규 유입까지”…스테디셀러 리뉴얼 붐

      “고정 시장에 신규 유입까지”…스테디셀러 리뉴얼 붐

      성분·패키지 개선…새 라인업 추가 올해도 뷰티업계의 스테디셀러 제품 사랑은 여전할 전망이다. 다만 안정된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수요자 확대를 위해 성분 및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라인업을 추가하는 ‘리뉴얼’을 적극 실시하는 점이 전과 달라진 점이다. 이런 리뉴얼 붐은 국내는 물론…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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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가는 길…2월2∼4일 중 오전 7시 전에 출발하세요”

      “고향 가는 길…2월2∼4일 중 오전 7시 전에 출발하세요”

      T맵·카카오내비 빅데이터 분석 발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설 연휴 고향으로 출발하기 좋은 시간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선 SK텔레콤은 ‘T맵’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 좋은 시간대는 2월2∼4일 중 오전 …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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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 부르는 플라워 패턴”

      “봄을 부르는 플라워 패턴”

      배우 서예지가 모델로 활약 중인 세정 올리비아 로렌의 화보를 통해 봄 전도사로 변신했다. 화보에서 서예지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과 플라워 패턴을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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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한 패딩’ 한 벌이면 겨울여행 OK!

      ‘똘똘한 패딩’ 한 벌이면 겨울여행 OK!

      ■ 겨울 트레블룩, 기능성 패딩의 모든 것 보온부터 방수·방풍까지 모두 갖춰 겨울 산이든 바다든 걱정 없이 떠나 장갑·모자 쓰면 체감온도 최대 8도↑ 겨울이 여행 비수기라는 말도 옛말이다. 요즘은 여행의 경계가 허물어져 사시사철 ‘연중 여행시대’이다. 다세대 가족여행, 다양한 체험…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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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진로바베큐’ 1호점 오픈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진로바베큐’ 1호점 오픈

      한국식 고기뷔페…소주 현지화 전략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한국식당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지법인 하이트진로베트남이 수도 하노이에 한식 프랜차이즈 식당 ‘진로바베큐’(Jinro BBQ·사진) 1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진로바베큐는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으로 …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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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정선수 153명, 2018년 인센티브 받아

      경정선수 153명, 2018년 인센티브 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4일 2018년 경주에 출전한 153명의 경정선수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상금을 지급했다. 인센티브 상금은 경주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한 선수를 대상으로 선수별 기여도 및 연간 수득상금을 감안해 차등 지급하는 제도로 2017년 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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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륜, 올해 1차 훈련지별 방문교육

      경륜, 올해 1차 훈련지별 방문교육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 경주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과 충주에서 ‘2019년 제1차 훈련지별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훈련지 방문교육은 경주 관련 부서 임직원과 훈련지도관 등이 선수들이 훈련하는 지역을 찾아가 낙차·실격 등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과 권역별 …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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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의 대명사’ 손제민을 주목하라

      ‘꾸준함의 대명사’ 손제민을 주목하라

      경정 손제민(6기, A1, 38세)은 ‘꾸준함의 대명사’다. 자기 포지션에 맞는 안정적인 경주 운영으로 경정 팬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선수로 유명하다. 데뷔 첫해인 2007년 평균 스타트 0.32초, 1착 7회, 2착 13회, 3착 6회로 6기 동기생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올려 신인상…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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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륜 포커스] 베일 벗은 24기 신인들, 누가 누가 눈에 띄나?

      [경륜 포커스] 베일 벗은 24기 신인들, 누가 누가 눈에 띄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경륜 신인선수들이 4회 차까지 한두 차례 실전 무대를 경험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첫 인상은 강렬하지 못했다. 1회차 창원(교차)-광명에 출전한 수석졸업생 공태민을 비롯한 7명의 24기 중 두 명만 우승을 신고했다. 승률 40~50%, 연대율 70~80%에 육박…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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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10G 남았다’ 대한항공, 여전한 선두 항로

      ‘아직 10G 남았다’ 대한항공, 여전한 선두 항로

      시즌 첫 연패를 끊어내고 다시 2위 도약. 정규리그 1위를 노리는 대한항공은 아직 선두 항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16-25 25-20 25-21) 승리를 거뒀…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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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우야, 대한이 외야수 한대~’ 김태형 경쟁 리더십

      ‘건우야, 대한이 외야수 한대~’ 김태형 경쟁 리더십

      15일 두산 베어스 창단 기념식. 1차지명으로 입단한 김대한(19)이 신인선수 대표로 인사한 뒤 사회자의 유머러스한 진행해 휘말려 “타자로 열심히 뛰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그 순간 앞줄에 있던 선수들, 특히 베테랑들 사이에서 폭소가 터졌다. 김대한은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었…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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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문 호’ 코칭스태프 선발도 ‘엄정‘

      ‘김경문 호’ 코칭스태프 선발도 ‘엄정‘

      위기에 처한 한국야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김경문 감독(61)은 28일 선임 공식 발표 전 이미 코칭스태프 구성에 대해 깊은 고심을 시작했다. 김시진 기술위원회 위원장은 “김경문 감독께서 어렵게 승낙을 했다. 깜짝 놀란 건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자 곧장 코칭스태프에 대해 의논을 시작…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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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노경은과 결별…복잡해진 2019 거인 마운드 윤곽

      FA 노경은과 결별…복잡해진 2019 거인 마운드 윤곽

      프리에이전트(FA) 노경은(35)과 롯데 자이언츠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타 팀의 관심도가 높지 않은 노경은과 지난해 팀 내 토종 이닝소화 1위였던 그를 잃은 롯데 모두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롯데는 29일 “노경은과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노…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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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유강남 일으키는 절박함, “남부럽지 않은 포수가 꿈”

      LG 유강남 일으키는 절박함, “남부럽지 않은 포수가 꿈”

      LG 트윈스 유강남(27)은 늘 수첩 하나를 품고 다닌다. 상대팀에 대한 분석과 야구에 관한 공부의 결과물이 담겨있는 이 수첩은 그가 주로 사용하는 덕아웃 가장 뒤편 벤치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수첩에 손수 적어내려 온 KBO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들엔 야구를 향한 유강남의 ‘절박…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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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억 도장’ 양현종 “30G 선발등판 재도전하겠다”

      ‘23억 도장’ 양현종 “30G 선발등판 재도전하겠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1)이 2019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와 같은 금액인 23억 원(팀 1위)에 도장을 찍으며 다가오는 새 시즌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9일 KIA는 양현종과 함께 안치홍(5억 원)과 김선빈(3억 원) 등 재계약 대상 선수들의 새 시즌 연봉을…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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