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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공항

      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공항

      설 연휴를 이틀 앞둔 31일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해외에서 보내려고 출국 수속을 밟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연휴 앞뒤로 하루씩 붙인 1일부터 7일까지 85만7000명이 출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5.8% 늘어난 수치다. 해외여행 예정 지역은 동…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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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거센 돌풍… 일본마저 삼킬까

      카타르 거센 돌풍… 일본마저 삼킬까

      일본의 5번째 우승이냐, 카타르의 첫 정상이냐. 2019 아시안컵의 주인공이 2월 첫날 가려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의 일본과 93위 카타르의 대결이다. 일본은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이다. 1992년 자국 개최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일본은 2000, 200…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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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시간내 지급? 2주 넘게 깜깜… 골든타임 넘기는 긴급생계비

      48시간내 지급? 2주 넘게 깜깜… 골든타임 넘기는 긴급생계비

      인천에서 중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는 김모 씨(44·여)는 지난달 10일 동사무소에 긴급생계비 지원을 요청했다. 빚과 공과금 독촉에 시달리던 김 씨의 통장에는 2000원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아들이 아파도 병원에 보내지 못할 만큼 상황이 나빴다. 하지만 ‘긴급…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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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 안지고 개혁도 싫다?… 이기흥 체육회장 사퇴 거부

      책임지겠다는 말은 없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에 대해서는 목소리가 커졌다. 3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 회의를 마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사태와 관련해 사퇴 의사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산적한 현안 해결에 전념할 때”라고 답했다. 사…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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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유총, 학부모가 낸 교육비를 회비로 유용”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학부모가 낸 교육비를 운영회비로 유용한 사실이 서울시교육청의 실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학부모를 동원해 유치원 폐원·휴원 여론을 확대하려 한 점도 포착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한유총 실태 조사를 3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공금 유용 등…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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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토트넘, 구원의 ‘손’

      벼랑끝 토트넘, 구원의 ‘손’

      골 그물이 찢어질 듯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린 손흥민(27·토트넘)은 주먹을 휘두르며 울부짖듯 포효했다. 평소 활짝 웃으며 동료나 팬들을 향해 달려가던 모습과는 달랐다. 2019 아시안컵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골 세리머니는 31일 소속팀 경기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이날 …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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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모 던지며… 신나는 졸업식

      학사모 던지며… 신나는 졸업식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휘봉고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이 학교의 졸업식은 졸업생 전원이 학사모와 가운 차림으로 재학생의 축하공연과 선생님들의 축하영상을 보는 등 특색 있게 진행한다. 뉴스1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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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특성화高 현장실습정책 1년만에 뒤집어

      교육부, 특성화高 현장실습정책 1년만에 뒤집어

      3개월 이내로 제한된 특성화고 학생의 현장실습 기간이 새 학기부터 폐지된다. 또 실습 인증 기업 선정 절차도 간소화된다. 2017년 말 현장실습 중 사망한 이민호 군 사건으로 마련된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방안’이 1년 만에 뒤집히면서 일관성이 없는 정책에 학생들만 피해를 봤다는 비…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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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아라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압승

      “받아라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압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이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12점을 올린 허수봉의 ‘깜짝 활약’과 24득점을 기록한 파다르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파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시즌 상대 전적…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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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도 구제역… 방어막 뚫렸다

      충주서도 구제역… 방어막 뚫렸다

      지난달 28일과 29일 경기 안성시 소농가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데 이어 31일에는 충북 충주시 한우농가의 소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안성시 경계에 집중됐던 방역 당국의 방어막이 뚫린 셈이다. 설을 앞두고 구제역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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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들 다쳐 늘어난 기회, 악착같이 달려 봐야죠”

      “형들 다쳐 늘어난 기회, 악착같이 달려 봐야죠”

      “부담감은 없어요. 잃을 게 없는 나이니까요.”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가드 서명진(20)은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신인이지만 경기당 평균 14분 44초를 뛰며 충분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있다. 시즌 초반 초호화 멤버를 갖춰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어벤저스에 빗댄 ‘모벤…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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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현의 바다와 배, 그리고 별]〈9〉다리 9개 말린 오징어 “내 다리 내놔”

      [김인현의 바다와 배, 그리고 별]〈9〉다리 9개 말린 오징어 “내 다리 내놔”

      1월이면 오징어 건조가 끝날 무렵이다. 최근 오징어가 대풍이라는 기사가 났다. 오징어만큼 우리에게 친근한 바다 먹거리도 없다. 맥주 안주나 젓갈로 인기가 높다. 9월 추석 무렵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 정도 잡히는 오징어는 동해안 주민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오징어 채낚기(미끼 없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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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아침 기온 뚝… 눈 쌓인 남부, 빙판 조심

      부산과 울산, 광주와 제주에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31일 오전 3시경부터 전북 장수를 시작으로 쌓이기 시작한 눈은 전북 임실, 전남 나주와 영광, 경남 함양과 거창, 제주 등의 지역으로 확대됐다. 눈은 한때 제주 어리목 16.5cm, 경남 함양 서하면 12cm, 전북 장수 11…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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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농구 外

      ▽프로농구 △오리온-전자랜드(고양체육관) △삼성-DB(잠실실내체육관·이상 19시 30분) ▽프로배구 △한국전력-OK저축은행(19시·수원체육관)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우리은행(19시·부천체육관)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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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사 매키언 감독… 90세에 야구판 복귀

      승부사 매키언 감독… 90세에 야구판 복귀

      “난 아무래도 95세까지 감독을 할 것 같아.” 2011년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 플로리다(현 마이애미)의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잭 매키언 감독(89·사진)이 농담처럼 던진 말이다. 당시 매키언 감독의 나이는 81세였다. 88세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고(故) 코니 맥 전 필라델피아 …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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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야구는 지금 땀 흘리기 나름”… 경쟁 시작됐다

      “가을야구는 지금 땀 흘리기 나름”… 경쟁 시작됐다

      각 구단의 한 해 농사를 좌우할 스프링캠프가 1일 공식 개막한다. 캠프 시작에 앞서 지난달 29∼31일 미국 일본으로 출국한 선수들은 짧은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해 아시아경기, 올해 11월 프리미어12 대회 등으로 비교적 짧…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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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쇼핑’하는 당뇨환자가 사망률 더 높아

      병원을 여러 곳 옮겨 다니는 당뇨병 환자가 한 병원을 오래 다니는 환자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의료 쇼핑’이 중복 진료를 낳고, 진료의 연속성을 떨어뜨려 오히려 환자 건강을 해친다는 얘기다. 31일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와 단국대 보건행정학과…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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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이관영]수소경제 주도권 잡아라

      [기고/이관영]수소경제 주도권 잡아라

      정부가 지난달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으로 수소의 전략적 투자 가치에 대한 선언이자 우리나라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전환점이 될 것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화석연료의 사용은 빠른 시간 안에 최소화될 것이다. 화석…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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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고… 뒹굴고… 눈 만난 아이들

      구르고… 뒹굴고… 눈 만난 아이들

      올겨울 들어 오랜만에 눈이 내린 31일 오전 전북 전주시 이계순동화속·동화세상 어린이집 아이들이 눈밭으로 변한 운동장에서 뒹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에 3.1cm가 쌓인 것을 비롯해 호남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 전주=뉴스1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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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출입문 앞에 ‘안전도우미席’

      KTX, 출입문 앞에 ‘안전도우미席’

      고속열차(KTX)에도 항공기의 비상구 좌석처럼 비상 상황 발생 시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의 탈출을 돕는 좌석이 마련된다. 지난해 12월 군인과 일부 승객들이 다른 승객의 대피를 도왔던 KTX 강릉선 탈선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철도안전 강화 조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런 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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