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진진·낸시랭 진흙탕 싸움 후 극과극 행보…왕진진만 나락으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38)과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40)이 극과 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왕 씨와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혼인신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당시 왕 씨의 인적사항을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졌다. 왕 씨가 사기혐…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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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38)과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40)이 극과 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왕 씨와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혼인신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당시 왕 씨의 인적사항을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졌다. 왕 씨가 사기혐…
![[속보] 경찰 “펜션 운영자 등 9명 입건·2명 영장 신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4/93557598.2.jpg)
[속보] 경찰 “펜션 운영자 등 9명 입건·2명 영장 신청” 경찰 "보일러에서 배기관 분리돼 일산화탄소 유출"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성적인 대화을 하던 여중생으로부터 받은 알몸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성관계를 강요한 공익근무요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병삼 판사는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익근무요원 A씨(24)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과 보…

‘나만 아는 밀레니얼 세대’ ‘스마트폰 좀비’ ‘셀카 중독자’. 영국 육군이 이들을 향해 구애의 손길을 보냈다.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영국 육군이 “육군은 당신을 원한다”는 이름의 신입 공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이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올랐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는 3일(현지시간) ‘K팝 스타 강다니엘이 교황의 인스타그램 팬 수 기록을 깼다’는 제목으로, 강다니엘이 세계에서 최단 시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을 넘겼다고 전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론을 펼쳤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의 유명 앵커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끝내야할 일이 많지만, 나는 이른 시일 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시 만날 기회가 있…

수원삼성이 음주운전을 한 미드필더 김은선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수원은 4일 “구단은 1월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으로 선수계약서와 선수단 운영규정을 위반하고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한 김은선 선수에 대한 계약해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점…

중국 화웨이가 자사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이폰 트윗’이 올라간 사건에 연루된 직원 2명을 징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홍콩발 기사에서 화웨이가 문제에 책임이 있는 직원들의 직급을 강등하고 월급을 삭감했다는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 씨가 유흥업소에서 직원과 시비가 붙어 입건된 가운데, 낸시랭의 근황이 화제다.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왕 씨는 3일 새벽 3시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유흥업소인 A 노래방에서 룸 이용 시간을 서비스로 한 시간 더 달라고 요구하다…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여러 고민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은 '내 상품을 과연 고객이 구매해 줄 것인가?'이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제품을 고객이 얼마나 구매할지(구매율) 확인해보고,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찾…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옥을 배경으로 찍은 미국 빌보드 표지가 미국 잡지 편집자 협회(ASME)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4일 인스타그램에 통해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로 나선 자신들의 잡지가 ASME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 2019’ 후보에 올랐다는…

미국 기업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며 순항하던 애플이 위기를 맞았다. 기업의 위기는 일단 주가로 나타난다. 지난달 초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준 것에 이어 3일(현지시간)엔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하면서 시총 4위로까지 밀려났다. 주가 급락…

한국조직학회는 정창화 단국대 교수(행정학과)가 신임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1년. 2003년 설립된 한국조직학회는 국가 행정조직의 구조와 행태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사회과학자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정 학회장은 독일 슈파이어 국립행정대에서 행정학 박사…

바른미래당은 4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을 겨냥해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라고 맹비난했다. 바른미래당 김익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손혜원 의원, 신재민 전 사무관을 향한 ‘인격살인’은 여기서 멈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

윤문길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가 제28대 한국경영과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1976년 설립된 한국경영과학회는 과학적 접근에 의한 경영혁신을 연구하는 학회로 회원은 4200여 명이다. 경영과학 연구의 산업계 적용을 위한 전문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오는 7일 재판을 앞두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재판 기일을 변경해 달라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호석 판사는 4일 전 씨 측이 제출한 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당초 일정대로 재판을 진행한다고 밝혔…

인도 뉴델리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공장 건물이 붕괴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4일 현지 매체 인디아 투데이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뉴델리 서부 서더샨 파크 지역에 위치한 2층짜리 공장에서 LPG 가스가 폭발해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현지 소방서는 같은 날 오후 8…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가전박람회(CES 2019)에서 업무 및 게임용 모니터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페이스 모니터’는 클램프(Clamp)형 힌지(Hinge) 스탠드를 채용해 사용자가 책상 위 공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32형UHD와 27…

중국 당국은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 체포 사건 이후 중국에서 캐나다인 13명이 체포됐다는 주장에 대해 법에 따라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4일 중국 환추스바오에 따르면 류전위(劉振宇) 사법부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법치 국가로, 법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에서 적자국채 발행을 지시한 당사자로 지목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진실의 머리는 감추고 변명의 꼬리만 내미는 그런 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