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대치 속 민생법안 처리 ‘감감 무소식’
정부여당과 청와대가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 처리방안을 논의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각종 민생법안들이 쌓여 있다. 당초 당정은 미세먼지 저감과 선제적 경기 대응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5월 중 처리키로 했지만, 자유한국당…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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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과 청와대가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 처리방안을 논의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각종 민생법안들이 쌓여 있다. 당초 당정은 미세먼지 저감과 선제적 경기 대응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5월 중 처리키로 했지만,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가리켜 ‘문빠’ ‘달창’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의미를 모르고 썼다면 사리분별력이 없는 것이고, 알고도 모른 체 한 것이면 교활하기 그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돈 문제로 갈등하던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7분께 중랑구의 한 공원에서 정모(56)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봤다. 유서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

“한국은 이미 ‘국가인종주의’에 물들어 있습니다. ‘우수한 인종적 자질’을 가진 1%를 추려내는 것과 다름없는 교육·대입제도도 그 단면입니다.” 서양 인종주의의 지적 기원을 탐구한 책 ‘증오하는 인간의 탄생’(역사비평사·2만5000원)을 최근 발간한 나인호 대구대 역사교육과 교수…

육군본부 소속 간부가 부하 여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이 일자 이 여군의 남편을 진급으로 회유한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육군본부에 따르면 소속 A중령이 부하 여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군 당국이 수사중이다. 부하 여군의 …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몰랐다”며 사과했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집회에서 대통령 취임 2주년 특별대담을 언급하며 “(대담 질문자로 …

그룹 핑클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12일 ‘핑클’ 완전체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옥주현의 팬클럽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네 사람은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특히 그룹 결성 21주년을 기념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해 팬들의 시선을…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정우영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뮌헨 사정으로 정우영을 U-20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뮌헨은 현재 2군에 속해있는 정우영의 일정 때문에 차출을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은 12일 “각 권력기관이 정파적 이익에 복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공의(公義)’인 바, 정파를 넘은 협력이 필요하다”며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의 처리를 위한 국회의 조속한 논의를 촉구했다. 조 수석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권력기관 법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최근 방미, 북한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외교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들이 ‘포스트 아베’(ポスト安倍) 유력 후보라고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스가 관방장관이 미국을 방문, ‘넘버2’…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일 관계 개선의지를 주장하면서도, 관계악화의 요인인 징용공 문제에 대해선 “한국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요미우리 보도에 따르면, 고노 외상은 전날 홋카이도에서 열린 ‘향후 일본외교의 행방’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북한의 연이은 단거리 탄도미…

조선의 최고 권력자는 어머니였다. 실제 광기로 권좌에서 내쫓겼거나 병약했던 임금 중에는 어머니를 일찍 잃고 권력투쟁의 희생양이 된 이들이 적지 않다. 단종, 인종, 연산군, 광해군, 경종 등이 그랬다. 특히 경종은 어린 시절 어머니(장희빈)의 죽음을 직접 목도한 유일한 왕이었다. 작은…

가수 홍진영(34)의 언니 홍선영(39)이 김종국(43)에게 다이어트 특훈을 받는다. 12일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헬스장을 찾아 김종국에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어떻게든 시키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 하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훼손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0시30분께 세월호 기억공간 벽에 붉은색 스프레이칠을 한 A(61)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월호 기억살인‘, ’문재인‘ 등의 …

북한은 12일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추진 움직임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남북 정상 간 합의 이행에 외세 개입을 배제하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북남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역사적인 선언들도 적극적인 실천이 따라서지 …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2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9일 1차 소환 조사 이후 사흘만이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이날 오후 1시 김 전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뇌물수수 혐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밝히는 연등처럼 평화와 화합의 빛이 남북을 하나로 비추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다…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OECD 28개국 중 3위로 최상위권에 속하고, 최저임금의 상대적 수준 또한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우리나라와 OECD 국가의 최저임금 수준 국제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최저임금 인상률(누적)은…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를 모르고 썼다고 해명한데 대해 “모르고 쓴 게 더 한심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손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현의 의미와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썼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