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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 “尹 잇단 실언, 신뢰 무너져…추석 무렵부턴 제가 1위”

    洪 “尹 잇단 실언, 신뢰 무너져…추석 무렵부턴 제가 1위”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홍 의원은 25일 “윤 전 총장이 잇단 실언으로 신뢰가 무너졌다”며 “본선 경쟁에서 후보자 리스크는 가장 경계해야 할 중요한 지점”이라고 견제구를 던졌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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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측 “선대위원장 아닌 상임고문 맡게 된 이유는…”

    이낙연 측 “선대위원장 아닌 상임고문 맡게 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측 오영훈 의원이 전날 치러진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회동에 대해 “서먹했지만 허심탄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평가했다.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오 의원은 “(회동이) 국정감사 일정이 있었고 여러 가지 일정을 고려했을 때 지금 시점…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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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머리’ 없어지나…병·간부 ‘두발차별’ 내달 폐지

    ‘밤톨머리’ 없어지나…병·간부 ‘두발차별’ 내달 폐지

    군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 차별이 이르면 11월부터 없어진다. 25일 국방부와 각 군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두발 규정 관련 가이드라인이 담긴 지침을 조만간 전군에 하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침의 핵심은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에 차등을 두지 않고, 정해진 범위 내에서 누구나 동등…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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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성폭행하려던 20대 체포…목격자 “경찰차서 혀 내밀고 웃더라”

    10대 성폭행하려던 20대 체포…목격자 “경찰차서 혀 내밀고 웃더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을 목격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려는 40대 여성도 폭행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 미수 및 상해 등 혐의로 A 씨(22·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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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 李 지지하자…여도 야도 “마이크 놓고 캠프 가라” “TBS 퇴출”

    김어준 李 지지하자…여도 야도 “마이크 놓고 캠프 가라” “TBS 퇴출”

    친여 성향 방송인인 김어준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며 사실상 지지 선언을 했다. 여권에서는 언론인이 정치인을 공개 지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이 나왔다. 김 씨는 22일 공개된 유튜브 ‘딴지 방송국’ 채널의 ‘김어준의 다…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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