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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학교, 미래 모빌리티는 국민대 주도… 미래 자동차 컨소시엄 손에

    국민대학교, 미래 모빌리티는 국민대 주도… 미래 자동차 컨소시엄 손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첨단 기술과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13개 첨단 분야에 53개 대학이 분야별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국민대(총장 정승렬)가 주관하고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가 참여…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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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대 혁신은 글로벌 및 로컬과 함께 나아간다

    서강대 혁신은 글로벌 및 로컬과 함께 나아간다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최근 2∼3년 혁신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대학으로 꼽힌다. 혁신 결과는 취업률 전국 1위 유지, 외부 연구비 수주 상승, 교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성공 신화, 반도체 및 전자 관련 첨단 기업과 함께 하는 캠퍼스 등으로 결실을 맺었다. 서강대는 2022년 선정…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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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교권침해 논란 발단’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정부, ‘교권침해 논란 발단’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지난해 교권 침해 논란의 발단이 됐던 서울 서이초 사망 교사에 대한 순직이 인정됐다. 27일 서울시교육청과 유족 등에 따르면 이날 인사혁신처는 숨진 교사의 유족이 신청한 순직유족급여 청구를 인정한다고 유족 측에 통보했다. 사망 당시 임용 2년차였던 고인은 지난해 7월 자신이 근무하던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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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인정’ 서이초 교사 아버지 “자식 대신할 순 없지만…”

    ‘순직 인정’ 서이초 교사 아버지 “자식 대신할 순 없지만…”

    교권보호 문제를 화두로 이끈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망 교사의 유가족이 순직 인정 결정에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으로나마 위안을 삼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교사유가족협의회(협의회)는 서이초 고(故) A교사 아버지가 순직 인정 통보를 받고 “순직 인정이 자식을…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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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조희연 “교육공동체 일어서는 계기 되길”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조희연 “교육공동체 일어서는 계기 되길”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사망 교사에 대한 유족들의 순직 신청이 인정됐다.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27일 서이초 교사의 유족들에 순직 인정 사실을 전했다. 지난해 7월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을 맡았던 신임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학부모 민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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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학교 참여율 ‘서울 꼴찌’…조희연 “2학기엔 부족함 없도록 준비”

    늘봄학교 참여율 ‘서울 꼴찌’…조희연 “2학기엔 부족함 없도록 준비”

    서울의 늘봄학교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학기엔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서울의 늘봄학교 신청 비율이 저조한 데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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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망상에 고교 교사 찾아 흉기 휘두른 20대, 항소심서 혐의 인정

    고등학교를 찾아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7일 오후 3시 50분 231호 법정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27)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심리했다. 이날 검찰은 1심에서 선…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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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학기부터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 운영…법률 및 심리 상담도 지원

    새 학기부터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 운영…법률 및 심리 상담도 지원

    전국 초중고교가 개학하는 다음 달 4일부터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 등으로 교권을 침해당할 경우 직통번호인 ‘1395’로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법률 및 심리 상담도 지원되고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새 학기부터 학교 민원 처리 방법이 바뀐다.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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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상 전 대법관, 모교로 돌아간다 …건대 석좌교수 부임

    안철상 전 대법관, 모교로 돌아간다 …건대 석좌교수 부임

    올해 초 퇴임한 안철상 전 대법관이 모교인 건국대로 돌아가 후학 양성에 나선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대법관은 내달 1일부터 건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공법 실무에 관한 강의·연구 활동을 한다. 안 전 대법관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모교에서 또 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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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연강재단,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에 장학금 29억 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두산꿈나무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총 2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우선 26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생 192명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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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국가돌봄체계, 저출산 문제 해결 실마리”

    尹대통령 “국가돌봄체계, 저출산 문제 해결 실마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늘봄학교를 비롯한 국가돌봄체계 정착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국가돌봄체계가 정착되면 부모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고 우리 사회가 겪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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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휴학계, 대학 거부에도 계속 증가…교육부, 반려 요구

    의대생 휴학계, 대학 거부에도 계속 증가…교육부, 반려 요구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 제출에 돌입한 8일 차에도 그 규모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휴학계 5건 중 3건 꼴로 학칙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에 반려 처리를 요청했다.27일 교육부가 전날(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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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중독 선생님 안돼요” 기간제 교원, 1년마다 마약 검사 의무화

    “마약 중독 선생님 안돼요” 기간제 교원, 1년마다 마약 검사 의무화

    기간제 교원은 임용 시 1년마다 마약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시·도교육청 지침에 올해 처음으로 이러한 내용이 반영됐다.27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시·도교육청의 공립·사립학교의 ‘계약제교원 운영 지침’에 기간제교사 등 계약제교원은 임용 때 1년 이내의 ‘마약·대마 또는 향…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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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생 0명’ 초등학교 전국 157곳

    ‘신입생 0명’ 초등학교 전국 157곳

    올해 1학년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15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가 급속하게 줄어들면서 입학식 없는 학교가 2년 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교육부가 26일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초교(6175곳) 중 2.5%에 해당하는 학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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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157곳, 올해 1학년 입학생 ‘0명’…전북 34곳 최다

    초등학교 157곳, 올해 1학년 입학생 ‘0명’…전북 34곳 최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1학년 입학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12개 시도 15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교육부는 이달 20일 기준 3월 신학기에 취학 예정인 아동이 없는 학교가 전국에서 157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취학의무 유예자와 조기입학 신…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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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의대 증원 신청 기간 연기 계획 없다…“제출 독려”

    교육부, 의대 증원 신청 기간 연기 계획 없다…“제출 독려”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이 다음 달 4일까지인 증원 신청 기간 연기를 정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신청 기간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26일 출입기자 정례브리핑에서 “증원 신청 기간을 연기해 달라고 아직 공식적으로 (의견이) 온 건…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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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강 앞둔 대학가…“신입생 환영회 안 가요” 거세지는 반수 열풍

    개강 앞둔 대학가…“신입생 환영회 안 가요” 거세지는 반수 열풍

    다음 주 본격 개강을 앞둔 대학가는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증원과 맞물려 늘어난 반수 열풍에 다소 차분한 분위기다. 26일 대학가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반수를 결심한 신입생들은 환영회나 오티 등 입학 전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동기 몰래 조용히 반수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커뮤니티 등을…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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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계동 전셋값 한달새 1.8억 뛰어… 학원가 쏠림 심화-매물 품귀

    중계동 전셋값 한달새 1.8억 뛰어… 학원가 쏠림 심화-매물 품귀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인 은행사거리의 동진신안 아파트 전용면적 134㎡ 전세 계약이 10억 원에 체결됐다. 지난달 초 같은 평형 전세가격은 8억2000만 원이었다. 한 달 새 1억8000만 원이 오른 셈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는 “인근의 중랑구나 동대문구에 사는 초등학생 학…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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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학 87%, 정원 미달… 서울지역 31곳도 추가모집

    전국 대학 87%, 정원 미달… 서울지역 31곳도 추가모집

    수시와 정시모집까지 마쳤는데도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을 진행하는 대학이 전국 대학 195곳 중 169곳(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에서도 대학 31곳이 신입생을 다 채우지 못했다. 25일 종로학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21일 공시된 자료 기준으로 정시 미충원 인…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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