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면 못 돌아온다”…UAE 체류 이란인들 비자 취소 날벼락
중동전쟁 장기화 속에 UAE가 자국 내 이란인들에 대한 비자 취소와 기관 폐쇄에 나섰다. UAE 체류 이란인들은 입국·경유 금지, 학교·병원 폐쇄, 검문 강화 등으로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UAE는 이란 자산 동결 등 추가 조치도 검토 중이다.
- 2026-04-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중동전쟁 장기화 속에 UAE가 자국 내 이란인들에 대한 비자 취소와 기관 폐쇄에 나섰다. UAE 체류 이란인들은 입국·경유 금지, 학교·병원 폐쇄, 검문 강화 등으로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UAE는 이란 자산 동결 등 추가 조치도 검토 중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배럴당 1달러(약 1509원) 수준의 통행료를 받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비용은 중국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받을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나 원화 등 법정화폐 가치에 1대 1로 연동되는 디지털자산을 말한다.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오전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새 이란 정권의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봉쇄 중인 중동의 핵심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 3주 내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에서도 종전 관련 메시지가 잇따라 나왔다.● 이란 “공격 재발되지 않으면 종전 의지 있어”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미국과 이란이 종전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난은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쟁 기간 파괴된 에너지 시설을 재정비해야 하는 데다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일부 생산시설 “복구까지 5년 걸려”당장 카타르,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국들이 대체 항로를 활용한 원유 수출을 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세계 원유 운송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당장 완전 대체할 순 없지만, 국제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사진)가 이란에 있다는 주장이 러시아 측에 의해 제기됐다. 모즈타바는 지난달 8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후 단 한 번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러시아 도피설 등에 휩싸였다. 알렉세이 데도프 주이란 러시아 대사는 지난달 31일 러시아 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