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떼기’ 서울시의회 본격 행보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의 흔적을 서울시정에서 지우려는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의회는 제233회 임시회 첫날인 29일 민주당 박운기, 이재식, 오승록 의원 등 10명을 `한강르네상스 특혜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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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의 흔적을 서울시정에서 지우려는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의회는 제233회 임시회 첫날인 29일 민주당 박운기, 이재식, 오승록 의원 등 10명을 `한강르네상스 특혜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임명된 김종록(57)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박성수 행정국장은 22일 "김 부지사가 최근 명예퇴직 신청서를 내겠다는 뜻을 이 지사에게 직접 밝혔다"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김 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 지사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권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무상급식 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 12일 대선 불출마 선언에 이은 두 번째 승부수다. 오 시장은 21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3.3%에 못 미쳐 투표가 무산되거나 개표에서 과
재향군인회(향군)가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빚더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훈처 관계자에 따르면 향군은 2007년부터 아파트와 오피스텔, 리조트 등 16개의 수익사업을 벌이다 공사 중단과 계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5600억 원의 부채를 안게 됐다. 260억 원을 들여 지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율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부재자 투표자 신고가 예상치를 밑도는 1.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재자 투표자 신고를 접수한 결과 전체 유권자 836만여 명의 1.2%인 10만2832명이 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
경남 창원시는 박완수 시장 휴가에 맞춰 2000여만 원을 들여 152㎡(약 46평)이던 시장실을 행정안전부 기준 132㎡(약 40평·행정구가 설치된 시 기준)에 맞춰 줄였다.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 호화·과대 청사 건립을 막기 위해 지난해 8월 개정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또다시 통합에 대해 상반된 태도를 보이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완주군의회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현 상태에서의 전주-완주 통합은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1995년 이후 여러 차례 진행된 통합 논의가 완주군민의 불화와 반목, 갈등을 유발한…
지난해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알리거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우건도 충북 충주시장(민주당) 등 지방자치단체장 4명이 무더기로 직위를 잃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장에 대한 보궐선거가 10월 26일 실시될 예정이다. 대법원 3부(주심 차
감사원은 거액의 업무추진비를 증빙서류도 없이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28일 검찰에 고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안 전 시장은 재임 시절 비서관 A 씨에게 “업무추진비에서 현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A 씨는 이에 따라 업무추진비 5억2000만 원
정부는 중앙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되는 정부과천청사 건물에 방송통신위원회 등 14개 기관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7개 부처 중 6곳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과천청사를 정부청사로 그대로 활용하기로 하고 입주 대상기관을 26일 확정해 발표했다. 법무부는 과
한나라당이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 모두를 충청권 인사들로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과거 당의 약세 지역을 배려해 호남과 충청 출신 1명씩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내세워 온 것과 전혀 다른 카드다.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 승리의 비책으로 ‘충청권 올인(다걸기)
경기도가 2020년까지 31개 일선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는 경기도 발전 전략과 관련한 최초의 법정 계획으로 다음 달 경기도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으면 법적 구속력을 갖게 된
강원 원주시 인근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원모(54) 씨는 요즘 가계부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한 달 생활비가 불과 6개월 사이에 50만∼60만 원 오른 300만 원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항목은 기름값이다. 등유값이 치솟으면서 겨울에는 한 달
광주시가 인접 자치단체와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광주시-전남 6개 시군 광역행정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최근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공동체로 번영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인접 시군이 적극 협의할 필요가 있다”며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중

2018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 영광을 함께 일궈낸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는 11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올림픽 남북 분산 개최에 대해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분산 개최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주요 당직 인선을 놓고 새 지도부 간 기싸움이 한창인 한나라당에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가 또 다른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고위원들 간의 의견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데다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가 잠재적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브랜드’라는 점도 미묘하게…
“주소와 생년월일이 빠져 있는 서명에 심지어 사망자까지 포함돼 있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절차적 하자가 확인된 만큼 주민투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김명수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회가 무상급식 조례를 통과시켰는데도 오세훈 서울시장…

8개월 가까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던 서울시의 학교 무상급식 논란이 결국 주민 손으로 넘어왔다. 초중고교 무상급식 논란은 결국 다음 달 말 실시될 주민투표에서 정책의 최종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복지포퓰리즘추방 국민운동본부가 제출한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서명자에 대한…
“과거 경북이 잘나가던 시절만 그리워하고 안주해서는 안 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사진)는 민선 5기 1년을 맞아 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돈과 사람, 권한이 서울에 몰리는 수도권 집중화라는 구조적인 큰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렇다고 습관처럼 ‘안 되면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에 대한 소모적 논쟁으로 시간을 낭비한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64·사진)는 자신의 도정 운영 1년을 70점 정도로 평가했다. 그동안 숙원사업인 세종시 원안 확정과 과학벨트 기능지구 선정,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