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저’에 투자 급증…지난 달 엔화 예금 ‘역대 최대’
엔화 가치 하락에따른 환차익을 노린 엔화 수요가 늘면서 거주자의 엔화 예금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의 해외 채권 발행에 따른 자금 조달에 달러 예금도 늘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7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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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 하락에따른 환차익을 노린 엔화 수요가 늘면서 거주자의 엔화 예금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의 해외 채권 발행에 따른 자금 조달에 달러 예금도 늘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7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

20대 청년층 대출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몰리고 있다. 시중은행은 금리상승기로 접어든 2021년부터 가계대출 취급액을 줄이는 가운데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열위한 20대 청년층 비중을 더 크게 감소시켰다. 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 가계대출 감소물량을 소화하며 20대 청년층 비중을 올리는 모습이…
![엔비디아도 못 구해…파월 연설 앞둔 뉴욕증시 급락[딥다이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5/120858788.1.jpg)
엔비디아의 기록적인 분기 실적도 증시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죠. 다우지수 –1.08%, S&P500 –1.35%, 나스닥 –1.87%.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영향이었죠. 엔비디아는…

2019년 1조6000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이 환매 중단 직전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전 국회부의장)에게 2억 원의 펀드 투자금을 돌려줬다고 금융당국이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라임과 옵티머스자산운용 및 디스커버리펀드에 대한 추가 검…
금융감독원이 24일 추가 검사 결과를 발표한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은 문재인 정부 시절 연이어 발생해 도합 2조 원이 넘는 피해를 만든 대규모 금융범죄다.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라임 사태는 한때 6조 원 가까운 돈을 굴리며 국내 헤지펀드 업계 1위(…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라임자산운용의 특혜성 환매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횡령 혐의 등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검찰의 재수사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검찰은 올 초부터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자산운용, 디스커버리펀드 등 지난 정부 때 부실수사 의혹이 일었던 ‘3대 펀드 사기’에 대한 재수사를 진행 …

한국은행이 중국 경제의 장기 침체 우려를 반영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2%로 낮췄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전망(2.4%)보다 낮은 것으로 잠재 성장률(2%)에 근접한 수준이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은 기존 1.4%를 유지했다. 24일 한은은 수정 경제전망을 통…
올 2분기(4∼6월) 물가 상승을 고려한 가구의 소득이 전년보다 4% 가까이 줄며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이자 비용까지 늘어나면서 가구의 소비 여력도 사상 최대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하는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완화 방안’ 발표를 무기한 연기했다. 금융당국은 규제 완화의 영향을 살핀 후 발표 시기를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예정이던 금산분리 완화 방안 발…
2분기(4∼6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자동차에 대한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는 분기 영업이익 5조 원 시대가 열릴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하이브리드차량 판매 실적 고공행진이 수요 침체와 전기차 부문 비용 증가를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

글로벌 1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올해 2분기(5∼7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놨다. 업계가 전망했던 AI 반도체 훈풍이 숫자로 증명되면서 이와 연관된 첨단 메모리 제품을 만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3일(현지 시…
■ 포스코이앤씨, 노르웨이社와 해상풍력발전 업무협약포스코이앤씨가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울산 반딧불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사업은 울산항에서 70km 떨어진 해수면에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