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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성냥갑 모자이크

    [고양이 눈]성냥갑 모자이크

    추억의 성냥갑들을 모자이크처럼 이어 붙였네요. 개성 있는 성냥갑들에서 가게 주인의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같습니다.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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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지식의 계단

    [고양이 눈]지식의 계단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골목길 계단은 책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한 계단씩 오르면 지식도 쌓일까요?―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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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초록빛 상상

    [고양이 눈]초록빛 상상

    한 대학 휴게실에서 만난 젊은 작가의 그림. 녹차밭 머리와 단청 날개라니, 상상력이 놀랍습니다. ― 충남 아산에서

    •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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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의 연주

    [고양이 눈]봄의 연주

    경쾌한 피아노 연주 소리가 나른한 봄날 오후를 깨웁니다. 노란 피아노에도 분홍색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폈네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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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까치 발자국?

    [고양이 눈]까치 발자국?

    까치가 지나가기라도 한 걸까요? 돌 벤치에 새겨 넣은 무늬가 기발합니다.―서울 강동구 상일동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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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무엇을 보시나요?

    [고양이 눈]무엇을 보시나요?

    봄볕이 따사롭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한 폭의 그림이 그려졌네요. 그런데 무엇을 보고 계시나요?―경기 광주의 한 카페에서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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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안전한 보금자리

    [고양이 눈]안전한 보금자리

    봄을 맞아 시작된 가로수 가지치기. 여기저기 가지가 잘려 나갔지만 까치 둥지는 온전해서 다행입니다.―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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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문고리 집합!

    [고양이 눈]문고리 집합!

    크기와 모양이 다른 문고리가 총출동했습니다. 봄맞이 인테리어로 문고리를 바꿔 보면 어떨까요.―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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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스키장 의자’

    [고양이 눈]‘스키장 의자’

    못 쓰게 된 스키와 스노보드가 의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앉아 보니 편안하면서도 스키장에 온 듯한 기분이 나네요.―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에서

    •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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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도롱뇽의 봄나들이

    [고양이 눈]도롱뇽의 봄나들이

    말끔한 뒷다리, 둥그런 몸체가 다름 아닌 도롱뇽입니다. 세상 구경이 부끄러운지 새싹에 머리를 묻고 잠시 사람의 눈을 피해 봅니다. ―경북 안동시에서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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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엉뚱한 화풀이

    [고양이 눈]엉뚱한 화풀이

    한 병원 앞 버스 정류장에 붙은 ‘문진 확인’ 스티커. 진료 전 발열체크 등을 했다는 표시인데 불편했어도 엉뚱한 곳에 ‘화풀이’할 일은 아니죠. ―서울 성북구에서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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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저 멀리엔

    [고양이 눈]저 멀리엔

    고개를 들어보니 사다리꼴 조형물 가운데로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빛. 저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싱가포르에서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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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대롱대롱

    [고양이 눈]대롱대롱

    촉촉이 봄비가 내린 아침. 살구나무 꽃망울에 빗방울이 대롱대롱 맺혔습니다. 곧 살구꽃도 봄도 활짝 피겠지요.―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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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쉿!’

    [고양이 눈]‘쉿!’

    골목길 담벼락에 새겨진 ‘소음 자제’ 벽화. 누구에겐 관광지이지만 다른 이에겐 주거지란 걸 잊지 마세요. ―서울 종로구에서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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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똑같아요

    [고양이 눈]똑같아요

    자동차 창문에 빗방울이 송글송글. 빗방울 속엔 똑같은 모양의 빛망울이 반짝이네요. 자연도 디지털 못지않은 복제능력을 갖췄나 봅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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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정상체온

    [고양이 눈]정상체온

    병원 화단에서 발견한 ‘36.5’ 스티커. 병원 현관에서 정상체온 나오면 주는 ‘합격’ 스티커. 1년 365일, 36.5도였으면.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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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백 연습

    [고양이 눈]고백 연습

    빨간 장미꽃을 한 아름 들고 선 소.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사랑 고백 연습이라도 하는 걸까요?―서울 은평구 구파발에서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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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겨울의 작별 선물

    [고양이 눈]겨울의 작별 선물

    봄 오는가 싶더니 밤새 쌓인 소복한 눈. 새벽빛에 신비로운 푸른색으로 물들었네요. 떠나는 겨울의 마지막 선물인가요. ―강원 평창에서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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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학생들의 소망

    [고양이 눈]학생들의 소망

    담벼락에 알록달록 파스텔톤 작품들. 점자와 함께 한 글이 눈에 띄네요. ‘눈을 뜨게 되면 보고 싶어요. 나, 가족, 아름다운 세상.’―서울 종로구 서울맹학교에서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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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기분 좋아지는 커피

    [고양이 눈]기분 좋아지는 커피

    아메리카노와 라테. 커피 두 잔이 나란히 미소 짓고 있네요. 따뜻한 커피처럼 마음도 포근해지네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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