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중견기업 62% “퇴직 후 재고용 선호”… 대안으로 검토할 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0/132742039.1.jpg)
[사설]중견기업 62% “퇴직 후 재고용 선호”… 대안으로 검토할 만
국회를 중심으로 정년을 65세로 연장하자는 논의가 본격화한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덜면서 고령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은 ‘퇴직 후 재고용’이라는 의견이 중견기업계에서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16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응답 기업의 62.1%가 …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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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중견기업 62% “퇴직 후 재고용 선호”… 대안으로 검토할 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0/132742039.1.jpg)
국회를 중심으로 정년을 65세로 연장하자는 논의가 본격화한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덜면서 고령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은 ‘퇴직 후 재고용’이라는 의견이 중견기업계에서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16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응답 기업의 62.1%가 …
![[사설]‘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 과정 소상히 밝히고 책임 따져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1/132742258.1.jpg)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하지 않은 것을 놓고 검찰 내에서 수뇌부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사장급 간부 18명은 10일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밝힌 입장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대검 평검사…
![[사설]경제형벌 규정 8403개, 중복 처벌 2850개, 5중 처벌도 64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0/132742048.1.jpg)
한국 기업이 경영 활동과 관련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행위의 수가 8400개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중 92%는 최고경영자(CEO) 등 기업인과 법인을 동시에 처벌할 수 있는 ‘양벌규정’ 대상이고, 34%는 2개 이상 제재를 동시에 부과받을 수 있는 행위다. 한국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