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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AI 깐부’로 발전하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저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세 거물이 격식을 차리지…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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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한미 관세 협상 극적 타결… ‘K제조업 영토 확장’ 기회로

    [사설]한미 관세 협상 극적 타결… ‘K제조업 영토 확장’ 기회로

    대미 투자에 대한 이견 때문에 난항을 겪던 한미 관세협상이 29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극적으로 타결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북 경주에서 87분간 만난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양국 관세협상이 …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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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방위비 증액해 얻은 ‘핵잠 추진’… 여전한 대북정책 조율 과제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방위비 증액과 방위산업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며 미국에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 허용을 결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감을 표시하고 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중 김정은…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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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무죄… ‘조작 수사’ 끝까지 책임 물어야

    ‘아버지와 딸이 공모해 어머니를 독살했다’고 검찰이 결론을 내렸던 2009년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28일 무죄가 선고됐다. 아버지 백모 씨와 딸은 살인 등 혐의로 무기징역과 징역 20년형을 받았고, 지난해 재심 개시 결정으로 풀려나기 전까지 15년간 각각 수감…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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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北 갈 수도, 기다릴 수도”… 이렇게까지 멍석 깔아줄 일인가

    [사설]“北 갈 수도, 기다릴 수도”… 이렇게까지 멍석 깔아줄 일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30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거듭 손짓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에도 “그와 대화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며 “나는 한국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곳(북한)으로 바로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방한 기간을 연장…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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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우리 집 앞이 세계의 문”… 대청소로 APEC 돕는 경주 시민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똘똘 뭉친 경주 시민들이 ‘1000년 고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에서 만난 김성오 씨는 뚝 떨어진 기온에도 골목을 쓸고 닦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는 “집 앞 골목도 APEC 무대 아니겠냐”며 “경주에 대한…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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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일상화된 과밀사회… 떠밀리고 짓눌리고 곳곳이 사고 위험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만원 지하철에 탈 때면 이태원 골목길이 떠오른다는 시민들이 많다. 발 디딜 틈 없는 열차에 몸을 욱여넣는 일상이 불편함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걸 온 국민이 실감했다. 사고 후 3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우리의 출퇴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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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도이치 주포’와 술자리 후 수사, 재수사, 특검도 한 부장검사

    김건희 특검 수사팀장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한문혁 부장검사가 4년 전 이 사건 피의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를 하고도 함구한 채 계속 수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부부장으로…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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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마약 수감자 8년 새 6배 됐는데 재활 전담 인력은 ‘0’

    전국 교정시설에 수감된 마약사범이 2017년 약 1000명에서 올해 9월 약 6300명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정시설 55곳 모두 재활을 전담하는 부서나 인력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년 전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교정본부에 마약사범재활팀을 신설했…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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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 군함 공동 건조, 닻 올린 ‘MASGA’… 안보·경제 동맹 지렛대로

    [사설]美 군함 공동 건조, 닻 올린 ‘MASGA’… 안보·경제 동맹 지렛대로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스(HII)와 손잡고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공동 건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군수지원함은 전투함에 연료 및 군수물자를 제공하는 군함이다. 한국 조선소가 미국 군함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따낸 적은 있지만 새로 만…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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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지방채 발행 요건 완화… 소비쿠폰에 쏟은 돈 빚내서 메우나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재정자금이 필요할 때 지방채를 쉽게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26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 침체 등으로 예측하지 못한 긴급한 재정 수요가 발생했을 때 지방채를 발행해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한 게 개정안의 핵심이다. 그동안은…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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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4개 과기원 ‘수시’ 응시생 5년 새 최다… ‘의대 쏠림’ 줄어들까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대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명 ‘의치한약수’라 불리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지원자 수는…

    •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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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트럼프-시진핑 동시 방한… 李 실용외교 종합성적표 나온다

    [사설]트럼프-시진핑 동시 방한… 李 실용외교 종합성적표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내달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30일 양자회담을 열어 희토류와 관세 등 미중 갈등 현안을 놓고 담판을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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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위고비 불법 ‘직구’하는 아이들… 어른도 부작용 있는데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는 고도 비만 환자나, 과체중이면서 고혈압·고지혈증 같은 질환이 있는 환자가 병원에 가야 처방받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특히 12세 이상 청소년은 성인보다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커 최근에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방 승인이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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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총선 전 소환 말라”… 공수처의 수상한 ‘채 상병’ 늑장수사

    [사설]“총선 전 소환 말라”… 공수처의 수상한 ‘채 상병’ 늑장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할 당시 핵심 간부들이 수사를 지연시킨 정황이 포착돼 특검이 수사에 나섰다. 특검은 지난해 2∼3월 당시 공수처장 직무대행을 겸했던 김선규 전 수사1부장이 ‘총선 전 관련자를 소환하지 말라’고 했다는 공수처 관계자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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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상반기 해외 진출 기업 2437곳, 국내 유턴 5곳

    [사설]상반기 해외 진출 기업 2437곳, 국내 유턴 5곳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유턴기업’이 12년 동안 200개에 그쳤다. 이른바 ‘유턴기업 지원법’이 시행된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집계한 결과다. 2021년 26곳에 달했던 유턴기업은 해마다 감소해 올 상반기엔 5곳에 불과했다. 반면 해외 직접투자를 통해 해외로 진출한 국…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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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여당서도 국토 차관 사퇴론… 사과로 끝낼 일 아니다

    [사설]여당서도 국토 차관 사퇴론… 사과로 끝낼 일 아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전세 보증금을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하고 “돈이 쌓이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고 했는데, 자신…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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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근정전 어좌에 앉은 김건희

    [사설]근정전 어좌에 앉은 김건희

    국보인 경복궁 근정전은 조선 시대 왕이 국가의식을 거행하던 곳이다. 관람객들은 내부 출입이 금지된다. 근정전 내부엔 왕이 앉았던 어좌가 재현돼 있다. 절대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 바닥보다 높은 곳에 있고 황금빛 장식이 더해졌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가 2023년 9월 근정전 어좌에 올라가…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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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별무성과 ‘공수처 5년’… 형사사법 개편은 이 모양 돼선 안 돼

    [사설]별무성과 ‘공수처 5년’… 형사사법 개편은 이 모양 돼선 안 돼

    출범 5년이 돼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성적표가 초라하다. 공수처는 이 기간 동안 고작 6건 기소하는 데 그쳤고, 검찰에 8건 기소 요구를 했다. 직접 기소한 6건 중 2건은 무죄로 결론 났고, 유죄인 1건은 선고유예였다. 구속영장은 출범 이후 8건 청구했는데 발부된 건 내…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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