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다시 부활한 세습정치 [글로벌 이슈/하정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6/120718964.1.jpg)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세습정치 [글로벌 이슈/하정민]
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이날 71세가 된 훈 센 총리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주인공 못지않게 주목받은 사람은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와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훈 센은 2006년 쿠데타로 실각 후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를 경제 고문으로 임명하는 등 탁신 일가…
- 2023-08-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세습정치 [글로벌 이슈/하정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6/120718964.1.jpg)
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이날 71세가 된 훈 센 총리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주인공 못지않게 주목받은 사람은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와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훈 센은 2006년 쿠데타로 실각 후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를 경제 고문으로 임명하는 등 탁신 일가…
![[동아광장/김금희]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6/120715033.1.jpg)
요즘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후에 관한 자료를 읽고 있다. 책이 대부분이지만 논문, 구술, 신문기사와 잡지, 공문서까지 다양하다. 역사가와 소설가가 자료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소 다를 것이다. 소설가에게는 보편성 못지않게 개별성을 통한 진실 구축이 중요하다. 정보를 종합해내기 위한 결론이 …
![[포토 에세이]가을 마중나온 해바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5/120711534.6.jpg)
태풍이 가고 해가 뜨니 해바라기가 만개했습니다. 늦여름 피어 가을을 맞는 해바라기와 함께 사람들도 마지막 피서를 즐깁니다.―전북 고창 학원농장에서
![계모의 축복[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30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5/120714378.2.jpg)
계모는 일반적으로 사악하고 불길한 존재로 묘사된다. ‘계모’라는 우리말도 어쩐지 꺼림직하게 느껴진다. 영어에서 계모의 축복(stepmother’s blessing)이라는 말은 손톱 주변의 살이 일어난 부분으로, 잘못 건드렸다가는 생손앓이를 하게 되는 손거스러미를 가리킨다. 계모에 대한…
![음악축제 현장을 달구는 노래[김학선의 음악이 있는 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5/120714365.2.jpg)
8월 4일부터 6일까지, 폭염은 여전했다. 공기는 습해 사람을 죽 처지게 했고, 불볕은 조금도 가시지 않았다. 그 뜨거운 날들에 열기를 더하려 모인 사람들이 있었다.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사흘간 무려 15만 명이 넘는 관객이 다녀갔다…
![생각의 깊이, 세상의 이치[정도언의 마음의 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5/120714338.2.jpg)
국제정신분석협회는 프로이트의 주도로 창립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정신분석가들의 모임입니다. 두 해마다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여는데 북미, 유럽, 남미를 옮겨 다닙니다. 모임에 가면 제 나이는 젊은 편에 속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분석가이자 정신과 교수인 전임 회장 중 한 분은 …
![뭐가 보이니?[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6/120715038.1.jpg)
옛 성곽에 난 대포 구멍으로 ‘이상한 나라’라도 본 걸까요? 앨리스처럼 아이도 눈을 떼지 못하네요. ―경기 수원시에서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5/120714327.2.jpg)
‘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개성 있는 공감 만화로 국내에서도 열성 팬을 확보한 마스다 미리의 풋풋한 일기 에세이. 처음 상경한 28년 전, 스물여섯이던 ‘나’는 여성 잡지 기사에 의지해 안전해 보이는 동네에서 집을 구한다. 이어서 시작된 인생 2막은 조금 쓸쓸했지만 설렘은 더 컸다. 처…
최근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같은 집에 살되 법적으로는 단독 가구를 유지하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법적으로 남남인 만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통합 적용되지 않아 주택 구입에 유리하다. 주택 청약 기회가 2배로 늘어날 뿐 아니라 1가구 2주택자가 …
올여름 신림역에 이어 서현역에서도 무차별 흉기 난동이 공포를 불러왔다. 정상적인 사람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동기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른 무동기 또는 이상 동기 범죄자로 해석된다. 경찰청장은 일련의 사건을 사실상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 테러의 어원 …
![[사설]“학부모 사적 민원·폭언서 교사 보호”… 교권 정상화 전기 돼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4/120704597.1.jpg)
교육부가 어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했다. 9월 1일부터 초중고교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고, 교감과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되는 ‘민원대응팀’에서 민원을 전담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학부모가 교사의 개인 휴대전화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