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로스쿨로 몰려드는 청년들… ‘인재 블랙홀’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79938.1.jpg)
[사설]로스쿨로 몰려드는 청년들… ‘인재 블랙홀’ 안 된다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지원자가 1만73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18.7%, 10년 전에 비해서는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 수치다. 로스쿨이 의대에 이어 우수한 젊은 인재를 빨아들이는 또 하나의 블랙…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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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로스쿨로 몰려드는 청년들… ‘인재 블랙홀’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79938.1.jpg)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지원자가 1만73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18.7%, 10년 전에 비해서는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 수치다. 로스쿨이 의대에 이어 우수한 젊은 인재를 빨아들이는 또 하나의 블랙…
![[사설]연체율 치솟는 새마을금고… 실태 파악부터 서둘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4907.2.jpg)
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이 아니라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는다. 행안부는 4일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지난달 15일 6.47%까지 치솟았지만 29일 6.18%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연체율이 지난해 말 3.59%에 비해서는 높지만 지난달 중순 이후 진정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취지다. 그러나 …
![[김순덕 칼럼]“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 윤 대통령한테 마동석이 보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8752.1.jpg)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어퍼컷 세리머니를 할 때 알아봤어야 했다. 영화 ‘범죄도시3’에서 복싱을 가미한 맨주먹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마동석과 공통점이 적지 않다는 것을. 대한민국 경찰 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첫째, 불타는 정의감과 막강 파워를 온몸으로 내뿜는다는 점에서 윤…
![[횡설수설/이정은]“세계 안보의 최대 위협은 우리” 美 외교전략 대가의 한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7098.5.jpg)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하자 트위터에서 ‘내전’을 언급한 횟수가 30배 급증했다.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기소되면 내전이 일어날 것”이라며 “봉기를 준비하라”고 외쳐댔다.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지지자의 FBI 사무실 습격과 폭탄 테러 …
![[오늘과 내일/박중현]커지는 中 ‘인질경제’ 위험, ‘차이나 엑시트’ 준비 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6/14/119772863.2.jpg)
대중 수출 감소로 인한 무역적자 위기감이 고조되던 4월 말.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내용의 리포트를 삼성증권이 내놨다. ‘2026년, 글로벌 1위 업계가 바뀐다’란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6년 현대자동차·기아가 920만 대의 차를 팔아 세계 완성차 업계 1위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부부간의 대화[이은화의 미술시간]〈27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4243.8.jpg)
시원한 파란색 방 안에 남녀 한 쌍이 마주 보고 있는 이 그림, 앙리 마티스가 그린 ‘대화’(1908∼1912년·사진)라는 작품이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서 있는 남자는 마티스이고,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아내 아멜리에다. 정원이 보이는 창을 사이에 두고 부부는 사랑의 대화라도 …
![[고양이 눈]두꺼비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4224.10.jpg)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꺼비집에 사람이 들어갔네요. 안 무너지고 나올 수 있을까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부산=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광화문에서/김정은]예술계 부는 AI 열풍 속 ‘인간 예술’이 갖는 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6/13/119752565.2.jpg)
세계 3대 클래식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는 매년 다른 악기로 콩쿠르가 치러진다. 그렇다 보니 악기별로는 4∼5년 주기를 두고 열린다. 지난해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첼로 부문 콩쿠르에서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3위를 차지한 에스토니아 출신 첼…
![쇠똥구리가 ‘춤’을 추는 이유[서광원의 자연과 삶]〈7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3992.7.jpg)
왜 하필 이런 데서 살까? 어린 시절, 이런 생각으로 소들이 큼지막하게 떨어뜨리고 간 소똥 안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던 쇠똥구리를 한참씩 구경하곤 했다. “지저분한 걸 뭘 그리 보느냐”고 혼나기도 했지만 진짜 신기했다. 자연의 생존 전략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고 나서야, 이런 생각이 …
![[DBR INSIGHT]날개 돋친 듯 팔리는 日 재봉틀, 비결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3988.8.jpg)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면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에도 변화가 생긴다. 예를 들어 경제 성장이 한창이던 1960, 70년대 일본에는 집집마다 재봉틀이 한 대씩 있었다. 하지만 일본의 가정용 재봉틀의 생산량은 1995년부터 2019년까지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지금은 연간 약 50…
![美인구 7% 인터넷 안돼… “5G 전면 확장” 재선 시동 건 바이든[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94005.8.jpg)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50㎞가량 떨어진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 아마존과 구글 등 빅테크의 데이터센터가 몰려 있어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이곳에는 최근 광(光)섬유 초고속 인터넷 매설 공사가 한창이다. 라우든 카운티는 미국에서 가구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이지만 여전히 초고속…
![[사설]IAEA “오염수 안전기준 부합”… 불안 키우는 ‘정치 실패’ 없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79368.1.jpg)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어제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평가한 최종 보고서를 전달했다. IAEA는 보고서에서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 방류는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며, 인체와 환경에 미칠 방사능 영향도 무시할 만한 수…
![[사설]정부, 성장률 전망 0.2%P 낮춰… 구조개혁 없인 반등 어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4/120069608.2.jpg)
정부가 어제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한국은행이 내놓은 전망치와 같지만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가 제시한 1.5%보다 비관적인 수치다. 그동안 상저하고(上低下高) 전망…
![[사설]기저귀도 안 떼고 사교육… 오히려 아이들 장래 망치는 毒](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4/120061554.1.jpg)
사교육을 시작하는 나이가 갈수록 어려져 요즘은 영유아들의 사교육 열풍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가 초1 자녀를 둔 전국의 학부모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8%가 “초등학교 입학 직전 1년간 사교육을 시켰다”고 답했고, 49.2%는 “1년간 3가…
![[횡설수설/김재영]‘늘공’과 ‘어공’의 차이?…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4/120079178.2.jpg)
“이래서 ‘늘공’과 ‘어공’의 차이가 있구나 생각했다.” 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를 고려한 특혜라는 의혹이 나오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늘공(늘 공무원)’은 직업 공무원, ‘어공(어쩌다 공무원)’은 정무직·별정직…
![[오늘과 내일/이승헌]내년 총선 관전법(1)―친윤그룹의 불출마 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4/120079163.2.jpg)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 목표를 과반인 170석으로 잡았다는 말이 나오자 민주당이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는 등 정치권의 신경은 온통 총선에 집중되어 있다. 핵심은 공천, 그러니까 누굴 영입하고 누굴 내칠지라는 데 이견은 없다. 정치권에서 성공적인 공천 사례를 꼽을 때 자주 거…
![[광화문에서/유근형]“北에서 하는 방식인데”… 국격 깎아내리는 정당 현수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4/120079151.2.jpg)
“남쪽으로 건너와서 이런 꼴을 볼 줄 몰랐다.” 북한에서 정치 선전물을 쓰는 일(특관원)을 했던 탈북자 A 씨는 최근 대한민국 곳곳을 뒤덮은 정당 현수막을 보면 기가 찬다고 했다. 북한에서나 보던 원색적 문구들을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A 씨는 “평양에서나 하는 구식…
![“치매 악화 막을 방법 찾았다”… ‘의사과학자’의 세계[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4/120075466.8.jpg)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뇌수막-뇌의 순으로 돼 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뇌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 하루 450∼500mL가 새로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450∼500mL는 매일 배출되는 셈인데, 15…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최혁중]사진 보정 기술의 진화, 진짜 나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4/120079093.2.jpg)
중학교 3학년인 필자의 딸이 최근에 일주일 동안 출장 갔다 온 아빠의 휴대전화 속 사진이 궁금했는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다가 한숨을 쉬며 물었다. “아빠는 사진기자인데 사진 보정은 안 해?” 거의 모든 기념사진이 성의 없이 찍어 다리도 짧게 나왔고 어둡고 초점 나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