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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대학 학과-학부 칸막이 폐지”… 이런 규제 아직 있었나

    [사설]“대학 학과-학부 칸막이 폐지”… 이런 규제 아직 있었나

    교육부는 어제 대학 규제개혁협의회를 개최해 대학의 학과나 학부 간 칸막이를 허물고 다양한 융합학과를 신설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이 확대돼 융·복합 학과나 신설학과로 전공을 바꿀 수 있게 된다. 대학은 기업과의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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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베스트 애널’도 주가조작… 대체 누굴 믿고 투자하란 건가

    [사설]‘베스트 애널’도 주가조작… 대체 누굴 믿고 투자하란 건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A 씨가 특정 기업 주식을 지인 명의 차명계좌로 사들인 뒤 해당 주식을 사도록 투자자들에게 권하는 리포트를 써서 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에 최근 송치됐다. 금융감독원은 그가 지난해까지 10년간 22개 종목을 67차례 거래해 5억2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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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서정보]아들에게 성·본 물려주는 ‘양주 박씨’ 베트남 엄마

    [횡설수설/서정보]아들에게 성·본 물려주는 ‘양주 박씨’ 베트남 엄마

    청양 오씨, 용인 라씨, 태국 태씨…. 낯선 느낌의 이들 성(姓)과 본(本)은 귀화한 외국인들이 새로 만든 것이다. 청양 오씨는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케냐 출신 오주한 씨가 만들었다. 오주한은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이라고 한다. 용인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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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국정원 인사파동, ‘제1고객’의 책임은 없나

    [오늘과 내일/이철희]국정원 인사파동, ‘제1고객’의 책임은 없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33년 외교관 경력의 윌리엄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을 임명했을 때 미국 언론은 70년 전 외교관 출신 첫 민간인이자 역대 최장수 CIA 국장을 지낸 앨런 덜레스에 비유했다. 덜레스는 그의 형 존 포스터 덜레스 국무장관과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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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주재우] 국익 중심의 對中 외교가 절실하다

    [동아시론/주재우] 국익 중심의 對中 외교가 절실하다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우리나라 야당 지도자의 면전에서 우리나라의 외교 주권과 외교 정책의 기조를 비판했다. 싱 대사의 ‘미국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발언은 우리나라의 외교 주권과 우리 국민의 선택을 저격했다. 중국 대사의 폄훼 발언에도 야당 지도자가 어떤 반론을 제기했다…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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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선미]땅끝에서 깨달은 한옥의 글로벌 경쟁력

    [광화문에서/김선미]땅끝에서 깨달은 한옥의 글로벌 경쟁력

    전남 해남군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게 된 데는 ‘박하경 여행기’라는 요즘 드라마의 영향이 크다.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 여행, 걷고 먹고 멍 때릴 수 있다면!’ 드라마 주인공이 처음 떠난 여행지가 한반도의 땅끝, 해남이었다. 해남에는 아름다운 사찰 두 곳이 있다. 주인공…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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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화해[이은화의 미술시간]〈273〉

    아름다운 화해[이은화의 미술시간]〈273〉

    스페인 펠리페 4세의 궁정화가였던 디에고 벨라스케스는 평생 인물화를 주로 그렸다. 36세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역사화를 그렸는데, 그 그림이 바로 17세기 가장 중요한 역사화로 손꼽히는 ‘브레다의 항복(1634∼1635·사진)’이다. 그림은 ‘80년 전쟁’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독…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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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천천히 해

    [고양이 눈]천천히 해

    신발 끈을 매는 친구가 비를 맞을까 자세까지 낮춰 가며 우산을 씌워 주네요. 따뜻한 우정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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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R INSIGHT]포용적인 리더십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HBR INSIGHT]포용적인 리더십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핀테크 기업 A사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마이크는 군 장교 출신으로, 노련한 업계 전문가이자 전직 최고경영자(CEO)이다. 인수합병으로 A기업에 합류하게 된 그는 다른 동료들과 출신 배경이 달랐다. 혼자서 모든 결정을 내리는 데 익숙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높은 충성심과 실행력을 요구했다.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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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 계란은 요리가 될 수 없다는 당신에게[정기범의 본 아페티]

    삶은 계란은 요리가 될 수 없다는 당신에게[정기범의 본 아페티]

    얼마 전 파리에 있는 ‘부이용’이라는 대중 식당과 ‘꼼뜨와’라는 네오 비스트로노미 식당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두 곳에서 모두 계란 위에 마요네즈를 얹어 나오는 계란 마요 메뉴를 전식으로 주문했는데 삶은 계란을 좋아하는 내 취향 때문이었다. ‘꼼뜨와’를 방문했을 때…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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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쇄국론’ 부정하는 習… 아시아경기 통해 국력 과시 노린다[글로벌 현장을 가다]

    ‘쇄국론’ 부정하는 習… 아시아경기 통해 국력 과시 노린다[글로벌 현장을 가다]

    《“1년을 기다린 만큼 더 훌륭하고 멋진 아시아경기대회를 치러내겠다는 항저우 전체의 열의가 대단합니다.” 14일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에서 만난 시민 왕웨이 씨의 말이다. 항저우 대표 관광지 시후(西湖) 근처에서 아시아경기 전용 쇼핑몰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항저우 경제 역…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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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기업경기전망 8분기 연속 ‘부정적’… 투자 족쇄 과감히 풀어야

    [사설]기업경기전망 8분기 연속 ‘부정적’… 투자 족쇄 과감히 풀어야

    기업들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3분기 경기 상황을 부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 나아질 것이란 기대로 버텨왔지만 국내외 여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경기 불안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중국 경제의 더딘 회복에 따른 수출 부진, 고물가로 인한 선진국과 국내의 소비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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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조현병 딸 병상 없어 260km”… 가족에 떠넘긴 정신질환자 돌봄

    [사설]“조현병 딸 병상 없어 260km”… 가족에 떠넘긴 정신질환자 돌봄

    몸에 갑작스러운 이상이 생기듯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도 응급 상황이 닥친다. 정신질환자의 응급 상황이란 피해망상이나 환청 같은 증상이 심해져 자신이나 타인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를 뜻한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임에도 병상을 찾아 제때 치료를 받기가 일반 환자들보다 훨씬 어렵다. 정신질환…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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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박영수 200억 약속받고 8억 수수”… 조력자 아닌 ‘한 몸’이었나

    [사설]“박영수 200억 약속받고 8억 수수”… 조력자 아닌 ‘한 몸’이었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이던 2014년 11, 12월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서 ‘우리은행이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여신의향서를…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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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평인 칼럼]대통령-대통령비서실장-(장관)-비서실 출신 차관

    [송평인 칼럼]대통령-대통령비서실장-(장관)-비서실 출신 차관

    프랑스의 어느 정치가가 각료직을 제안받고는 차관이 책임지는 조건이라면 맡겠다고 했단다. 그 정치가는 각료직을 맡지 못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라면 문제없다. 이 정부는 장관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책임질 일이 있으면 차관 실장 국장 과장에게 지운다. 김규현 국정원장이 인사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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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100세 과학자가 남긴 조언 “너무 이른 은퇴 말라”

    [횡설수설/이정은]100세 과학자가 남긴 조언 “너무 이른 은퇴 말라”

    “죽기 전에 고속도로에서 배기가스가 사라지는 걸 보고 싶소. 나는 지금 96세이니 아직 시간이 있어요.” ‘전기차 배터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존 구디너프 미국 텍사스대 교수의 과거 인터뷰들에는 나이를 잊은 열정과 여유가 가득하다. 2019년 97세 나이로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 기록을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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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이상훈]글로벌 상식과 규범에서 멀어지는 민주당

    [특파원칼럼/이상훈]글로벌 상식과 규범에서 멀어지는 민주당

    일본 도쿄 신주쿠 주택가에 티베트 망명정부 동아시아 대표 공관 격인 주일 티베트대표부가 있다. 허름하고 평범한 3층 건물이지만 티베트 인권 상황을 한국 일본 등에 알리는 핵심 기관이다. 2020년 10월 체왕 기알포 아리아 주일 티베트 대표가 부임했을 때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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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신광영]지중해 난민선의 소금 눈물

    [글로벌 이슈/신광영]지중해 난민선의 소금 눈물

    난민을 실은 밀입국선이 섬에 도착하면 의사인 피에르토 바르톨로(67)는 갑판에 오른다. 살아서 온 사람을 검진하고, 시신으로 도착한 이들은 검시하는 게 그의 일이다. 일터는 이탈리아 최남단의 휴양지 람페두사섬이다. 그가 나고 자란 이곳은 북아프리카 앞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난…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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