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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유영]라면값 잡는다고 물가 잡힐까

    [오늘과 내일/김유영]라면값 잡는다고 물가 잡힐까

    라면값이 요새 화두다. 최근 정부가 라면 가격 인하를 압박하면서부터다. 경제부총리는 “(국제) 밀 가격이 1년 새 약 50% 내렸다. 제조업체도 가격을 좀 내리든지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여기에 국무총리까지 가세해 “원료(밀) 가격은 많이 내렸는데 제품 값이 높은 것에 대해 …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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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창덕]글로벌로 확장하는 K배터리… 국내투자 명분도 만들어줘야

    [광화문에서/김창덕]글로벌로 확장하는 K배터리… 국내투자 명분도 만들어줘야

    프랑스 르노그룹이 최근 부산에 연간 생산 20만 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을 짓겠다고 공언했다. 귀도 하크 르노그룹 부회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밝힌 내용이다. 투자 금액은 1조 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양산 시점은 2026년 이후다. 기아가 4월 경기 화성시에서 전기 베이…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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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정찰위성 발사 실패가 남긴 교훈[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北정찰위성 발사 실패가 남긴 교훈[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예상은 한 치도 빗나가지 않았다. 김정은은 지난달 31일 정찰위성 발사 실패를 또 부하들 탓으로 돌렸다. 지난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선 “최근의 가장 엄중한 결함은 우주개발 부문에서 중대한 전략적 사업인 군사정찰위성 발사에서 실패한 것”이라고 명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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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코끼리 싸움터’의 ‘잔디’ 안 되려면 韓 경제 더 성장해야”[파워인터뷰]

    “美中 ‘코끼리 싸움터’의 ‘잔디’ 안 되려면 韓 경제 더 성장해야”[파워인터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코끼리’의 싸움에서 ‘잔디’처럼 밟히지 않으려면 특정국에 의존하지 않는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같은 국제사회에서의 기여를 늘려야 합니다.”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캐러파노 부…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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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개비]담양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

    [바람개비]담양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

    전남 담양의 양곡수매창고를 개조한 문화예술공간 ‘담빛예술창고’에는 국내 유일의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높이 4m, 폭 2.6m의 오르간 제작에는 담양의 명물인 대나무 700여 개가 쓰였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이 악기는 일반 파이프 오르간에 비해 더 따뜻하고 아늑한 소리…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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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데탕트는 착시 현상이다[기고/이성현]

    美中 데탕트는 착시 현상이다[기고/이성현]

    최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은 미중 관계의 극적인 돌파구라기보다는 파국으로 치닫는 관계를 관리하는 성격에 중점이 찍혀 있다. 미국 측 인사들의 말처럼, 양국 관계에 ‘바닥을 깔아(put a floor)’ 자유낙하 중인 미중 관계 추락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는 조 바이든…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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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서와 베이컨의 자화상이 말하는 것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윤두서와 베이컨의 자화상이 말하는 것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먼저, 윤두서(1668∼1715)를 보라. 윤두서는 17세기 조선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문인이었던 윤선도(尹善道)의 증손이다. ‘어부사시사’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윤선도가 함경도에 유배되었을 때, 큰아들에게 집안 관리 잘하라고 당부하는 편지를 쓴다. 그 편지는 ‘충헌공가훈(忠憲公家訓)’이…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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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으로 피어나는 천국의 무한[내가 만난 名문장/우찬제]

    들꽃으로 피어나는 천국의 무한[내가 만난 名문장/우찬제]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라/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찰나에서 영원을 붙잡아라.”―윌리엄 블레이크 ‘순수의 전조’ 중에서 타임캡슐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과거로 역진해서 실패했던 사건을 복원하고 미래의 시간 설계도를 미리 …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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