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9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0/119383731.5.jpg)
살구[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99〉
살구나무 그늘에 앉아 생각한다 손차양, 한 사람의 미간을 위해 다른 한 사람이 만들어준 세상에서 가장 깊고 가장 넓은 지붕 그 지붕 아래서 한 사람은 한낮 눈부신 햇빛을 지나가는 새의 부리가 전하는 말은 부고처럼 갑자기 들이치는 빗발을 오래 바라보며 견뎠을까, 견딤을 견뎠을까 한 …
-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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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9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0/119383731.5.jpg)
살구나무 그늘에 앉아 생각한다 손차양, 한 사람의 미간을 위해 다른 한 사람이 만들어준 세상에서 가장 깊고 가장 넓은 지붕 그 지붕 아래서 한 사람은 한낮 눈부신 햇빛을 지나가는 새의 부리가 전하는 말은 부고처럼 갑자기 들이치는 빗발을 오래 바라보며 견뎠을까, 견딤을 견뎠을까 한 …
![[고양이 눈]돌아온 꿀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0/119383746.8.jpg)
꿀벌이 사라져 농산물 작황이 줄어드는 등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모형 꿀벌도 예쁘지만 진짜 꿀벌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서울 강서구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AI 세계대전’이 시작됐다[동아시론/정상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0/119387240.2.jpg)
‘챗GPT’가 세계대전의 방아쇠를 당겼다. 챗GPT의 충격적인 등장으로 미소 간 냉전 대신에 이제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미중 간 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소 간 냉전은 국가 간의 경쟁이었지만 미중 간 열전은 첨단기업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즉시 챗…
![[사설]中 ‘리오프닝 효과’ 실종… 韓 상저하고 전략 새로 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0/119386855.1.jpg)
중국의 모든 경제지표가 침체를 가리키고 있다. 생산, 소비, 투자 증가 폭이 예상치를 밑돌고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면서 약세가 뚜렷하다. 작년 12월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을 시작한 중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던 한국 경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어제 …
정부 시찰단이 22∼25일 나흘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을 점검한다. 현장 확인은 23∼24일 이뤄지고 그 전후로 일본 관계기관과 기술회의를 한다. 시찰단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정부 산하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민간 전문가는 별도 자문그…
우리나라의 고독사 위험군이 15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인 가구가 717만 명이므로 5명 중 1명이 위험군인 셈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인 가구 9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교류, 식사 횟수 등을 토대로 추정했다. 고독사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